오세훈 "한강버스 꼭 빨라야하나…10·15 대책에 시민 '패닉'"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3 13:32:0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0-23 12:55:07 oid: 018, aid: 0006144893
기사 본문

[2025국감] "지하철·버스 속도 앞설 수 없어…교통 사각지대 메울 역할" "토허제 풀면 예상치 못한 부작용…지정 전 협의 없어 유감" 오후 출석할 명태균에 대해서는 "거짓에 능한 사람" [이데일리 함지현 이영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버스는 속도가 빠르지 않더라도 대중교통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는 서울시와 충분한 논의 없이 이뤄진 게 유감이라면서 시민들이 ‘패닉’에 빠진듯 하다고 직격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강버스, 대중교통·유람선 절반씩 될 것 기대 오 시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마곡에서 잠실까지 2시간이 넘게 걸릴 정도로 한강버스의 속도가 느리다는 지적에 “교통이라는 게 꼭 빨라야 하느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지하철이나 버스에 비해서 속도 경쟁에서 앞설 수...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3 12:56:46 oid: 421, aid: 0008557710
기사 본문

[국감초점] "교통 사각지대 메우는 대중교통 수단" 행안위 국정감사…"마을버스 환승탈퇴는 법위반"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구진욱 손승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식운항 열흘 만에 승객 탑승을 중단하고 시범운항 중인 한강버스를 11월 초 정식 운항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제기한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적극 부인했다. 오 시장은 이날 한강버스 안전성 논란과 개선 방향을 묻는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시민들을 안심시켜 드리기 위해 현재 무탑승 시범운항을 거쳐 11월 초쯤에는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을 재개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기간을 거쳐 더욱 탄탄해지는 모습으로 재운항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3 11:53:28 oid: 421, aid: 0008557533
기사 본문

[국감현장] "교통 사각지대 메우는 대중교통 수단"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문을 제출한 후 자리로 되돌아가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구진욱 손승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시민들을 안심시켜 드리기 위해 현재 무탑승 시범운항을 거쳐 11월 초쯤에는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을 재개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기간을 거쳐 더욱 탄탄해지는 모습으로 재운항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강버스 안전성 논란과 개선 방향을 묻는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오 시장은 "서둘러 진행하다 보니 여러 가지 준비가 미흡했다는 것 느끼고 한 달 동안 무탑승 시험운행을 하고 있다"며 "절반 이상 기간이 지났는데 다행스럽게도 기계적인 잔고장은 있었지만, 별다른 고장이 ...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0-23 12:02:06 oid: 366, aid: 0001116849
기사 본문

국정감사 발언하는 오세훈 시장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3 ksm7976@yna.co.kr/2025-10-23 11:25:02/<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무탑승 시범 운행 중인 한강버스 사업과 관련해 “서둘러 진행을 하다 보니 여러 준비가 미흡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18일 첫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는 크고 작은 장애 발생에 따라 같은 달 29일부터 승객을 태우지 않고 운항 중이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한강 수상버스에 기대를 했지만, 실망스럽게 온갖 문제점들이 드러났다’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오 시장은 “한 달 동안 무탑승 시험 운행을 하고 있다”며 “무탑승 시범...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