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기후테크 산업 육성 종합대책 전담반 출범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23 1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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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3 12:02:14 oid: 119, aid: 0003015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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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부처 참여…5개 분야 개념화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경. ⓒ데일리안 DB [데일리안 = 장정욱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안세창 기후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기후부를 포함한 10개 부처가 모인 가운데 기후테크 산업 육성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범부처 전담반(TF)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유엔 기후변화협약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이바지하는 혁신 기술을 의미한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이를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의 5개 분야로 나누어 개념화한 바 있다. 기후테크 산업은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활용하는 수요 효율화, 수소, 스마트농업, 자원순환 등 연관 산업을 총칭한다. 이번 회의는 관계 부처 부문별 정책과 기술개발 동향, 기후테크 신생기업 성장 등 대내외 환경 변화를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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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2025-10-23 12:04:13 oid: 661, aid: 000006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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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은 체류를 줄였고, 바람은 산업을 멈췄다 기후는 지금, 제주 경제를 다시 쓰고 있다. 폭염이 한창인 해안. 한때 관광객으로 붐비던 해변은 텅 비었고 멀리 보이는 풍력단지는 바람이 멈춘 듯 고요하다. 기후가 바꾼 제주의 산업 현장을 담은 편집 이미지. 제주의 계절이 바뀌었습니다. 한때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뉘던 관광의 리듬은 이제 ‘기온의 곡선’에 맞춰 움직입니다. 기후는 배경이 아니라 산업의 전제가 되었고, 관광에서 에너지까지 제주의 경제 전반을 다시 설계하고 있습니다. [김지훈의 ‘맥락’] 이번 편은 마무리로 이상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의 ‘이상기후가 제주지역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적 시사점’, 그리고 강영준 제주연구원 연구위원의 ‘기후환경 변화 속 제주형 신성장동력산업 발전 전략’ 을 토대로 기후가 제주의 두 축, ‘관광’과 ‘에너지’ 지형을 어떻게 바꿔놓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 폭염이 바꾼 여행의 시간 기후는 제주의 여행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최근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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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3 12:01:07 oid: 018, aid: 000614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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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포함 10개 부처 관계자 한자리에 종합대책 수립 전 정책 추진 현황 공유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정부가 기후테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부처 전담반(TF)을 출범시켰다.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 현판이 ‘기후에너지환경부’ 현판으로 교체돼 있다.(사진=연합뉴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1층 EC룸에서 안세창 기후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기후테크 산업 육성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범부처 TF를 출범한다. 이날 현장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 등 TF에 참여하는 10개 관련 부처와 에너지 기술평가원, 환경산업기술원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수요효율화, 수소, 스마트농업, 자원순환 등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혁신 기술이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기후테크 분야를 △클린테크(재생·대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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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2:00:00 oid: 421, aid: 0008557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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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방문하여 소형 친환경차량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생산과 수출 현황 등을 설명듣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22/뉴스1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범부처 전담반(TF)이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후테크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안세창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이 주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데이터처, 금융위원회, 기상청,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해양수산부 등이 함께한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을 합친 말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혁신 기술을 뜻한다.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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