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30% "안 행복해"…'남학생·금수저·희망직업 有' 행복 ↑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0-23 13: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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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12:00:00 oid: 003, aid: 001355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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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I, 유데모니아로 학생 삶의 유형과 특징 분석 내재가치 상실형 10.5%·심리적 불만족형 18.2% 성별·가정 경제 수준·희망직업 유무 따라 차이 有 "학생 웰빙,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 위한 정책 必"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실시된 9월 3일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9.03. photo@newsis.com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한국 중·고등학생 10명 중 3명은 자신이 행복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가정의 경제적 수준, 희망 직업 유무가 이들의 행복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8.7%의 중·고등학생은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이희현 선임연구위원이 '행복을 가져오는 삶의 방식'인 유데모니아의 관점에서 학생들의 삶을 살펴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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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2:20:27 oid: 421, aid: 000855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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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I '고졸 청년 일자리' '중고등학생 행복유형' 분석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고졸 성공 취업·창업 페스타'에서 학생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보고 있다. 2025.9.1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졸업 전후 3개월이 고졸 청년 취업의 '골든타임'으로 드러난 가운데 고등학교 입학 초기부터 진로선택과 계획을 조기에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중·고교 학생 27.87%는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23일 KEDI 브리프 제20호·21호 발표와 함께 진행한 온라인 기자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고졸 청년의 첫 일자리 이행 양상과 교육적 지원 방안', '중·고등학생들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KEDI는 고졸 청년의 취업은 졸업 직전부터 약 3개월 이내에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이후에는 취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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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3 13:03:07 oid: 014, aid: 000542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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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이희현 선임연구위원 유데모니아 관점으로 학생 유형 분석 [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10명 중 3명은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업성취와 입시 위주의 교육을 지속해 오고 있는 현재의 교육정책을 학생 웰빙,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으로 삼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교육개발원(KEDI) 이희현 선임연구위원은 23일 '유데모니아 관점에서 학생 삶의 유형과 특징'을 설명하면서 중고등학생의 진정한 행복은 단순한 학업 성취가 아닌, 내재적 가치를 추구하며 자기실현하는 유데모니아적 삶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했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중고등학생 116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중고등학생의 삶을 유데모니아 관점에서 유형화했다. 그 결과, 자기실현 추구형인 학생은 17.6%로, 행복을 가져오는 삶을 살고 있다. 반면, 내재가치 상실형과 심리적 불만족형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각각 10.5%와 18.2%로 구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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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3 12:01:06 oid: 009, aid: 0005577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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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Brief 21호’ 보고서 중·고등학생 1167명 프로파일 분석 행복한 학생 17.6%…불행한 학생 28.7% 가정 경제수준 높고 희망직업 있으면 행복 행복한 학생 유형이 학업성취도도 높아 불행한 중고등학생의 모습. chatGPT 생성사진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10명 중 3명은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삶에 가정의 경제적 수준이 큰 영향을 미치며 행복한 학생들이 학업성취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중고등학생들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 유데모니아로 살펴본 학생 삶의 유형과 특징’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중·고등학생 11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토대로 잠재 프로파일 분석을 통해 학생들의 삶을 4가지로 유형화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정 정서가 가장 낮으면서 행복한 삶을 사는 ‘자기실현 추구형’은 17.6%에 불과했다. 반면 부정정서가 높고 특히 심리·사회적 욕구 충족과 주관적 웰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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