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 중·고교 교사 임용 경쟁률 5.50대 1…전년 대비 하락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3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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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0:00:00 oid: 421, aid: 000855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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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전문상담교사 경쟁률 하락…특수·보건·영양·사서 증가 '경쟁률 최고' 사서교사 32.00대 1…1차 필기시험 11월 22일 서울시교육청 전경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내년 서울 공립 중등(중·고교) 교사 임용 경쟁률이 5.50대 1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과·전문상담교사는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특수·보건·영양·사서교사는 전년 대비 증가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중·고교 교과교사 및 특수·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공립 중·고교 교사 선발 인원은 전년 대비 86명 증가했으나 지원 인원은 전년도보다 171명 감소한 5500명이 지원했다. 전체 경쟁률은 5.50:1로 전년(6.20:1)보다 감소했다. 교과교사는 900명 모집에 4403명이 지원해 4.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보다 선발인원은 92명 늘었으나 지원인원이 336명 줄면서 지난해(5.87대 1)보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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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3 11:14:19 oid: 009, aid: 0005577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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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임용시험 원서 접수결과 23년만에 최다 선발 서울 공립교사 평균경쟁률 5.5대 1로 4년 연속 감소 공·사립, 선발인원 늘렸지만 지원 줄어 교권침해 컴퓨터 그래픽(CG). 연합뉴스 최근 교권 하락과 업무과중으로 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4년 연속 하락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2026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공립학교 교사는 1000명 선발에 5500명이 지원해 5.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선발인원(1000명)은 전년 대비 86명 늘어난 수준으로 2003학년도 이후 23년만에 최다 인원이다. 지난 8월 사전예고에서는 715명이었으나 고교학점제 시행 등을 이유로 교원 충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반영돼 증원됐다. 반면 지원 인원은 5500명으로 전년도보다 171명 줄었다. 경쟁률도 2022학년도(9.81대 1) 이후 4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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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3 10:02:08 oid: 018, aid: 000614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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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교과 900명 모집에 4403명 지원 중등특수·보건·영양·사서 교사는 경쟁률↑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2026학년도 서울 공립 중·고교 교사의 임용시험 경쟁률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학교 교사는 1000명 선발에 5500명이 지원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6.2대 1보다 하락했다. 2026학년도 중등 교과교사의 경우 900명 모집에 4403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4.89대 1이다. 전년도 5.87대 1보다 낮아졌다. 공립 중등 특수교사의 경쟁률은 8.44대 1로 집계됐다. 보건교사는 10.29대 1, 영양·사서 교사는 각각 8.31대 1, 32대 1을 올렸다. 전문상담교사는 14.5대 1로 나타났다. 중등 교과교사와 전문상담교사를 제외한 나머지 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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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10:00:00 oid: 003, aid: 001355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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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임용후보자 응시원서 접수 결과 발표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본청의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5.01.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23년만에 최다 선발을 하는 서울 공립교사 평균경쟁률이 5.5대 1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2026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서울 공립교사는 1000명을 선발한다. 이는 2003학년도 이후 23년 내 최다 인원이다. 지난 8월 사전예고에서는 715명이었으나 고교학점제 시행 등을 이유로 교원 충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반영돼 증원됐다. 공립교사 1000명 선발에 5500명이 지원해 경쟁률으 5.5대 1로 나타났다. 이중 중등교사 900명 선발에 4403명이 지원해 4.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사서(중등)로, 3명 선발에 96명이 지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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