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우주 중심지’ 도약 시동… 누리호 4차 발사 앞두고 고흥 클러스터 본격화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23 12: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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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3 10:54:13 oid: 009, aid: 0005577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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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기업 투자 유치 박차 1조6000억 인프라 조성 제2우주센터 유치 가속 전라남도청.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내달 27일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를 앞두고 고흥을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2우주센터 유치와 민간 발사장, 국가산단 조성 등 1조6000억원 규모의 핵심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심장’을 목표로 한 전략이 가시화되고 있다. 전남도와 고흥군은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 소노캄호텔에서 우주·항공·드론 분야 협회 및 기업 대표를 초청해 ‘전남 우주항공산업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고흥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현황과 우주국가산단 투자 기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1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우주항공산업 공동협력 업무협약 △기업유치 투자협약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 입주협약 등이 잇따라 체결됐다. 전남도는 오는 2031년까지 1조6084억원을 투입해 민간발사장,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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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3 08:59:14 oid: 014, aid: 000542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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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투자·입주협약 추진...전문가 초청 포럼·상담부스도 운영 전남도와 고흥군은 지난 22일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고흥군과 함께 우주·항공·드론 산업 분야 협회, 기업 대표 등을 대상으로 '전남 우주항공 산업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7개 기관과 우주항공 산업 활성화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7개 기업과 우주항공 산업 기업 유치 투자협약을, 7개 기업과 고흥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 입주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전남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우주·항공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고흥군과 함께 우주·항공·드론 산업 분야 협회, 기업 대표 등을 대상으로 '전남 우주항공 산업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수도권 소재 우주항공 앵커기업에 고흥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현황을 알리고 우주국가산단 등에 투자 유치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둬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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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3 08:44:14 oid: 079, aid: 000407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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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노캄 고양서 우주항공산업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 업무·투자·입주협약 추진…전문가 초청 포럼·상담부스 운영 전라남도와 고흥군이 지난 22일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전남 우주항공산업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우주·항공·드론산업 분야 기업 대표와 고흥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 입주협약 등을 진행했다.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와 고흥군이 우주·항공·드론산업 분야 협회, 기업 대표 등을 대상으로 전남 우주항공산업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지난 22일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등 우주·항공기업 투자 유치에 본격 나섰다. 설명회는 수도권 소재 우주항공 앵커기업에 고흥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현황을 알리고 우주국가산단 등에 투자유치를 촉진하는데 중점을 둬 이뤄졌다. 행사에선 △우주항공산업 활성화 공동협력 업무협약  △우주항공산업 기업유치 투자협약  △고흥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 입주협약 등을 했다. 또한 우주항공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비롯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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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2 13:22:09 oid: 293, aid: 000007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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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대한항공 부스 / 사진=김덕호 기자 대한항공은 20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에 참가했다. 부스는 무인기·특수임무기·도심항공모빌리티·헬기로 꾸몄다. 50년간 축적한 군용기 정비·개조 역량을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하며 항공우주기업으로의 전환을 선명히 보여줬다. 이번 전시회에서 돋보인 것은 수주 성과였다. 행사와 동시에 우리 공군의 '항공통제기 2차 사업' 수행업체로 선정된 사실을 밝혔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도 불리는 이 기체는 정찰·정보수집·작전통제를 모두 수행하는 고성능 전략 자산이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항공이 수주한 공중통제기와 전자전기 / 사진=김덕호 기자 날아다니는 지휘소·전자전 플랫폼 확보 전시 부스는 화려함보다는 진중함에 초점을 맞췄다. 경쟁사들은 콘셉트, 개발 방향 등 청사진 만으로 부스를 만들었지만 대한항공은 실질 전력 중심 전시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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