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누구나 돌봄받을 권리' 광명시, 제도적 기반 다졌다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23 12: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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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6:16:18 oid: 003, aid: 001355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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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통합추진위원회' 법정 협의체 전환 복지 분야 기관장·전문가 18인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이 22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광명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에 참석해 위원들과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2025.10.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돌봄통합추진위원회'를 법정 협의체로 공식 출범시키며 시민 누구나 돌봄받을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 광명시는 22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를 열고 기존 '돌봄통합추진위원회'를 법정 협의체로 전환했다. 앞서 지난 2일 공포한 '광명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조치다. 돌봄통합추진위원회는 앞으로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지역의 모든 돌봄 자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광명형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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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0-23 11:38:14 oid: 656, aid: 000015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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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을 주제로 마을돌봄 정책 토론 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한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 마을돌봄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마을돌돔 대담회가 22일 성황릴에 열렸다. 사진=충북경제문화포럼 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하고 충북경제문화포럼이 후원하는 2025 마을돌봄 대담회가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 마을돌봄을 말하다!'를 주제로 22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담회는 신용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진행됐고,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임직원, 충북경제문화포럼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양선 충북아동복지정책연구소 소장의 토론 진행으로 시작된 대담회는 윤종원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충북지부장, 박정규 충북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이창희 지역아동센터 충북지원단 단장, 성화지역아동센터 성기전 센터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대담회에서는 지역 중심 돌봄 정책과 관련된 지방의 역할 및 방향성, 충북 지역의 아동 돌봄 수요에 특화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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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2:00:00 oid: 421, aid: 0008557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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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지역연계 초등돌봄 운영을 위한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증가하는 초등돌봄 수요와 안전한 돌봄 체계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인 '온 동네 초등돌봄 도입'을 수행하기 위한 '서울형 지역연계 초등돌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교원, 돌봄전담사, 지역 돌봄기관 종사자 등 돌봄에 관심 있는 1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기조강연과 3개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돌봄 정책 관련 연구자, 서울시교육청 및 서울시청 돌봄사업 실무자 등이 돌봄사업의 현황과 고민, 과제 등을 공유하고 교육청-지방정부가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초등돌봄을 위해 힘쓰겠다"며 "서울시교육청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돕는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을 위해 지자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메디닷컴 2025-10-23 11:14:13 oid: 296, aid: 000009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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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3일 '부산형 돌봄통합추진단'을 공식 출범한다. "시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누리는" 돌봄과 요양, 의료 통합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의료·요양·주거·건강관리 전반을 통합 지원하는 모델도 만들 예정이다. 단장을 맡은 이준승 행정부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서비스의 출발점"이라며, "의료와 돌봄 간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해 통합돌봄 정책의 선도 도시로 가겠다"고 했다. 내년(2026년)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한 것이기도 하다. 부산은 이를 위해 구, 군까지 이어진 전체 행정체계에 돌봄·의료·요양·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부산시 안에도 사회복지국을 중심으로 총 6개 반, 21개 팀을 꾸린다. 부산시는 23일 오후 부산사회서비스원에서 '시(市)-구·군-장기요양재택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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