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APEC 대비 ‘클린업 에어포트’ 캠페인 열어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3 12: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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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3 10:54:11 oid: 022, aid: 0004077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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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가 이미지 제고와 여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클린업 에어포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에서 열린 캠페인 선포식에는 인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을 비롯해 항공사, 입주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2일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클린업’ 캠페인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맨 앞줄 가운데)이 참석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결·안전·미소·협력·품격의 ‘5대 실천과제’ 결의문을 낭독하며 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행사 후 참석자들은 자율주행 청소로봇, 미화 드론, 무인 방역 장비, 빈대 탐지견 등 스마트 환경관리 기술을 시연하고, 공항 인근에서 미화활동을 직접 시찰하며 공항 상주직원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인천공항공사는 15일부터 28일까지 하루 평균 900명의 인력과 120대의 장비를 투입해 제1·2여객터미널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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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3 11:31:08 oid: 022, aid: 000407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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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23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27일부터 열리는 에이펙 참가자들이 김해공항, 포항경주공항, 대구공항, 울산공항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5월부터 APEC 대책본부를 구성해 공항 인프라 개선과 공항 안전 및 항공보안 강화 등 체계적인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경주공항 전경. 지난 18일 김해국제공항 2층 D구역에 656㎡ 규모의 제2출국장 조성을 완료했으며 27일부터 에이펙 전용 출국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중 경주 보문단지까지 행사참가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에 셔틀버스 승차장과 승차대기장을 마련했다. 또 포항경주공항에는 임시 CIQ(검역․출입국․세관)를 마련하고 김해·대구·포항경주공항 귀빈실을 리모델링해 각국 정상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3일부터 열흘간 김해·대구·포항경주공항의 여객터미널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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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3 11:38:13 oid: 011, aid: 0004546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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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명 투입해 전 구역 재단장 "꺠끗한 공항으로 국가 위상 제고" 이달 22일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Clean up Airport for APEC’ 캠페인에서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사진 맨 앞줄 가운데)이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서울경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가 이미지 제고와 여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Clean up Airport for APEC'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관문 공항으로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시설 전반을 정비하겠다는 취지다. 공사는 이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에서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부사장을 비롯해 항공사, 입주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결·안전·미소·협력·품격’ 등 5대 실천과제를 담은 결의문을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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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3 11:46:12 oid: 001, aid: 001569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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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APEC 기간 전용 출국장 조성 완료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주 공항으로 사용되는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 APEC 기간 전용으로 사용될 제2출국장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2025.10.22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국제공항 2층 D 구역에 656㎡ 규모로 제2출국장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공항 혼잡도 개선을 위해 추진된 제2출국장은 우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전용 출국장으로 활용된 뒤 CIQ(세관·출입국·검역) 인력이 충원되면 정식 개장된다. APEC 기간 경주 보문단지까지 행사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에 셔틀버스 승차장과 승차 대기장도 마련됐다. 공항공사는 입국장과 출국장에 웰컴 존과 안내 부스 등도 설치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대책본부와 상황반을 운영해가며 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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