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전 비서, 특검 참고인 출석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23 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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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3 10:59:45 oid: 448, aid: 000056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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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비서를 지낸 박모씨가 23일 김건희특검에 출석했다. 박씨는 오전 9시50분쯤 특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러 왔다. 특검은 박씨를 상대로 매관매직 정황을 인지했는지, 이 전 위원장 임명 과정에 김 여사의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검은 지난 13일과 20일 이 전 위원장에게도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으나, 건강상 이유를 들며 모두 불출석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 측과 소환 일정을 추가 조율하되, 특별한 이유 없이 불출석한다고 판단할 경우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한다.


JTBC 2025-10-23 10:11:13 oid: 437, aid: 000046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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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비서가 김건희 특검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습니다. 〈사진=JTBC 보도화면〉 JTBC 취재를 종합하면,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오늘(23일) 오전 이배용 전 위원장의 비서 박모 씨를 참고인 신분 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 7월 김건희 씨 모친 최은순 씨가 운영하는 요양원 사무실에서 4~5돈 상당의 금거북이와 함께 이 전 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이 때문에 김건희 씨가 2022년 9월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교위원장 임명과 관련해 영향력을 행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특검은 박씨를 불러 이 전 위원장이 국교위원장에 임명되는 과정에 김씨의 개입이 있었는지 추궁 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 전 위원장은 지난 13일에 이어 지난 20일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특검 조사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전 위원장 측은 "왼쪽 발목에 골절상을 입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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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3 11:33:09 oid: 119, aid: 000301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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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에 금거북이 건넨 배경 등 파악 특검, 이배용과 향후 조사 일정 검토 중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뉴시스 [데일리안 = 황인욱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비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위원장의 비서를 지낸 박모씨는 이날 오전 9시께 특검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출석했다. 앞서 박씨는 지난 14일 특검으로부터 소환 통보를 받았으나 건강상 이유로 한 차례 조사에 불출석했다. 특검은 박씨를 상대로 이 전 위원장이 금거북이를 건넨 배경과 국교위원장 임명 과정에 김 여사 개입이 있었는지 여부를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초 김 여사에게 금거북이 등을 건네고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특검팀은 지난 8월 김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하던 중 김 여사의 모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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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3 10:54:34 oid: 001, aid: 0015695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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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위원장 임명 과정에 김건희 개입 여부 등 조사 환영사하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5.6.30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김빛나 기자 =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비서를 지낸 박모 씨가 23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박씨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왔다. 특검팀은 이 전 위원장의 비서로 일했던 박씨를 상대로 매관매직 정황을 인지했는지, 이 전 위원장의 공직 임명 과정에 김건희 여사의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초기 김건희 여사 측에 금거북이 등을 건네고 인사를 청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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