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제조업체 10곳 중 7곳 올해 매출 실적 미달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23 1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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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3 10:57:14 oid: 014, aid: 000542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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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기업 경영실적 전망 및 애로요인 조사 결과 발표 광주상공회의소<사진>은 지역 제조업체의 최근 경영실적 전망과 주요 애로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광주·전남 소재 제조기업 134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경영실적 전망 및 애로요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 제조업체 10곳 중 7곳은 올해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상공회의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전남지역 제조업체 10곳 중 7곳은 올해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의 최근 경영실적 전망과 주요 애로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광주·전남 소재 제조기업 13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경영실적 전망 및 애로요인 조사' 결과다. 23일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기업의 매출·영업이익 전망, 경영애로 요인, 생산·조직 관리상 애로요인, 정기국회 기간 중 기업이 우려하거나 필요한 입법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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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10:56:10 oid: 003, aid: 001355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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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기업 경영실적 전망 및 애로요인 조사 [광주=뉴시스] 광주상공회의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 제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실적 목표가 미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광주상공회의소(광주상의)는 23일 지역 제조업체의 최근 경영실적 전망과 주요 애로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광주·전남 소재 제조기업 13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경영실적 전망 및 애로요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기업의 매출·영업이익 전망, 경영애로 요인, 생산·조직 관리상 애로요인, 정기국회 기간 중 기업이 우려하거나 필요한 입법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70.1%가 올해 연간 매출이 목표를 미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 수준 달성은 24.6%, 초과 달성은 5.3%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증대의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는 내수시장 침체(57.5%)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출시장 경기 둔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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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3 10:10:54 oid: 277, aid: 0005668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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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134개 기업 경영실적 전망 조사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원자재가·인건비 상승 광주상공회의소 전경. 광주·전남 소재 제조기업 10곳 중 7곳이 원자재가와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으로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목표치보다 미달할 것이라 내다봤다. 23일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광주상의는 최근 지역 제조업체 경영실적 전망과 주요 애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광주·전남 소재 제조기업 134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경영실적 전망 및 애로 요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기업의 매출·영업이익 전망, 경영 애로 요인, 생산·조직 관리상 애로 요인, 정기국회 기간 중 기업이 우려하거나 필요한 입법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70.1%가 올해 연간 매출이 목표를 미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목표 수준 달성'은 24.6%, '초과 달성'은 5.3%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증대의 가장 큰 애로 요인으로는 '내수시장 침체'(57.5%)가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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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1:21:21 oid: 421, aid: 0008557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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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남산단.(광주시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뉴스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전남 제조업체 10곳 중 7곳은 올해 연간매출이 목표치 달성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상공회의소가 23일 광주·전남 소재 제조기업 134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경영실적 전망 및 애로요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0.1%가 올해 연간 매출이 목표치에 미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 수준 달성'은 24.6%, '초과 달성'은 5.3%에 그쳤다.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는 '내수시장 침체'(57.5%)가 꼽혔다. '수출시장 경기 둔화'(23.9%), '시장 경쟁상황 심화'(11.2%)가 뒤를 이었다. 내수 부진과 글로벌 경기 둔화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지역 제조업의 매출 기반이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 전망 역시 70.9%의 기업이 목표치 미달을 예상했다. 영업수지 실적은 47.0%가 '손익분기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답했다. 채화석 광주상의 상근부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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