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사생활 폭로하더니 결국 "AI 사진, 장난이었다"…실추된 이미지는 어떻게? [뉴스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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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강민경 아나운서 김수희 변호사 김은배 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장 #MBN #뉴스와이드 #한성원 #이이경 #AI #사생활 #루머 #폭로 #장난 #팬심 #이정재 #사칭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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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tvN 스토리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둘러싼 루머가 ‘인공지능(AI) 조작’으로 밝혀진 가운데, 폭로 글을 올렸던 A씨가 다시 입장을 밝혔다. A씨는 23일 오전 12시 X(옛 트위터)를 통해 “여기 프로필에서 저의 개인정보 있어도 이메일이든 뭐든 연락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돈 안 받았고 협박도 안 당했다. 여기까지만 말씀드릴 예정”이라며 추가 글을 올렸다. 앞서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해 온 A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이경과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이경이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성적인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블로그 글을 삭제하고 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돈 때문에 이러는 건 아니다. 증거를 모으는 중”이라고도 했다. 이후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A씨가 약 5개월 전 같은 내용으로 협박성 메일을 보내 금전을 요구했고,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사과했었다”며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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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폭로자가 "장난이었다"며 사과했으나 이이경을 향한 의혹 불씨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이이경(36) 사생활을 폭로한 독일인 여성이 "장난이었다"며 사과했지만 의혹 불씨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폭로자 A씨는 23일 SNS(소셜미디어)에 "여기 프로필에 제 개인정보가 있어도 이메일로든 뭐든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저는 돈 안 받았고 협박도 안 당했다. 이거까지만 말씀드리겠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A씨가 추가 폭로를 예고한 지 몇 시간 만에 태도를 바꾸자 일부 누리꾼들이 협박이나 합의를 한 것 아니냐고 묻는 메시지를 계속 보냈고 이런 글을 남긴 것으로 풀이된다. 그의 추가 해명에도 제대로 설명하라는 반응은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들은 A씨가 폭로 영상과 사진을 AI(인공지능)로 만들었다는 해명에 사용한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어떤 명령어를 입력했는지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AI 이미지를 그 정도로 잘 만드는 프로그램은 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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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둘러싼 루머가 인공지능(AI) 조작으로 밝혀진 가운데, 해당 글을 작성한 A씨가 계정을 복구한 뒤 "돈을 받지도, 협박을 당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A씨는 23일 오전 12시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또 한 번 글을 올리며 "프로필에 제 개인정보가 있더라도 이메일이나 어떤 방식으로든 연락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돈을 받지도, 협박을 당하지도 않았다"면서 "이거까지만 말씀드린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 네티즌이 "돈 받았다고 말하지 못하고"라는 추측성 댓글을 남기자, A씨는 "안 받았는데요"라며 거듭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일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이경과 나눈 대화라고 주장하며 주고 받은 메시지와 SNS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이경은 A씨에게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욕설, 음담패설한 내용이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해당 내용은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