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요금 25일 첫차부터 200~400원 인상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1개
수집 시간: 2025-10-23 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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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2 10:51:10 oid: 009, aid: 000557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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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200원·좌석형 400원 인상 경기도 시내버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25일 첫차부터 버스 유형에 따라 각각 200원에서 400원씩 오른다. 경기도는 버스 업계의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의 버스 요금 인상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일반형 시내버스의 경우 교통카드 기준 요금이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오르고, 좌석형 버스는 2450원에서 2650원으로 역시 200원 상향 조정된다. 또한 직행좌석형(광역)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경기순환버스는 3050원에서 3450원으로 400원씩 인상된다. 현금 기준으로는 일반형 1500원에서 1700원, 좌석형 2500원에서 2700원, 직행좌석형 2900원에서 3200원, 경기순환버스 3100원에서 35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청소년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일반형 1010원에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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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23 10:34:19 oid: 002, aid: 00024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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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좌석형 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 각 400원 인상 경기도가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 시내버스 요금 조정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으로 일반형·좌석형은 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은 각 400원 인상한다. 경기도는 지난 7월, 공청회를 열고 소비자 단체 대표·업계 관계자·관련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데 이어 최근 도의회 의견청취·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요금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물가상승·운수종사자 인건비 상승·수요 변화 등에도 2019년 9월 이후 계속 시내버스 요금을 동결했다. 특히 2023년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과 인천의 시내버스 요금 인상 당시에도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요금을 동결했다. 이번 요금 조정은 ▲유가와 인건비 상승 ▲차량·안전 설비 개선 투자 확대 ▲광역교통망 확충 등 불가피한 요인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도는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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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3 10:45:13 oid: 021, aid: 000274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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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비용 증가로 인한 버스업계 경영난을 완화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 제공 경기 의정부시가 이달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요금이 인상한다. 의정부시 제공 의정부=김준구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이달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요금이 인상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시내버스 요금은 경기도가 유가 및 인건비 상승, 광역교통망 확충 등의 요인으로 인상한다. 유형별로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까지 인상된다. 시의 마을버스 요금 인상은 인건비, 유류비 등 주요 비용 증가로 인한 버스업계 경영난을 완화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은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인상되고 청소년은 1010원에서 116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 어린이는 730원에서 83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시는 시민들이 버스 이용 시 혼란을 겪지 않도록 시청 누리집과 차량 내부 안내문 등을 통해 요금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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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2 15:59:11 oid: 629, aid: 000043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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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인건비↑, 차량·안전 설비 개선 투자 확대, 광역교통망 확충 등 요인 시설 개선, 안전↑, 경기패스 등 교통복지 확대 병행 경기도가 6년만에 오는 25일 첫 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할 예정이다. 사진은 변경된 버스 요금 안내표. /경기도 경기도가 어려운 도내 버스업계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5일 첫 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이번 시내버스 요금 조정은 지난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일반·좌석형은 각 200원, 직행좌석·경기순환형은 각 400원 오른다. 도는 19세 이상 도민에게 월 이용금액의 20~53%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를 통해 도민의 요금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The 경기패스'는 지난 7월부터 월 61회 이상 이용금액 전액 환급 혜택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도는 지난 7월 공청회를 열고 소비자 단체 대표·업계 관계자·관련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데 이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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