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생태계 총출동…제27회 반도체대전 개막 [소부장반차장]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23 09:44:5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디지털데일리 2025-10-22 11:02:08 oid: 138, aid: 0002207484
기사 본문

삼성전자 SEDEX 2025 부스 전경 [디지털데일리 고성현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반도체 전시회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이 개막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반도체 기업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차세대 기술을 선보인다. 이날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반도체대전이 개최됐다. 올해 전시회 주제는 '한계를 넘어, 연결된 혁신(Beyond Limits, Connected Innovation)'다. AI 시대에 반도체 산업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생태계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양대 반도체 기업을 비롯해 설계·제조·후공정 전 영역의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총 280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하며, 약 6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AI 시대의 주요한 메모리 솔루션을 부스 전면에 내세웠다. 주력 제품으로 떠오른 고대역폭메모리(HBM)의 5세대 제...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22 15:46:14 oid: 014, aid: 0005423052
기사 본문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팹리스·소부장까지 총출동 280개 기업·700부스 규모, 코엑스서 24일까지 진행 “AI 시대, 경계를 넘는 협업이 진짜 혁신”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신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 현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부스 앞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의 미래를 엿보려는 관람객이 몰렸지만, 그 못지않게 팹리스(반도체 설계), 디자인하우스(반도체 설계 지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중견·중소기업 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반도체 생태계를 지탱하는 이들은 대형 패널과 제품 설계도, 시연 영상 등을 선보이며 혁신 기술을 뽐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개막한 SEDEX 2025는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 전...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2 13:50:47 oid: 421, aid: 0008555075
기사 본문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대전 참가…AI 반도체 비전 제시 '한계를 넘어, 연결된 혁신'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을 찾은 관람객이 공개된 SK하이닉스 HBM4 실물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오는 24일까지 개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로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장비·부분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했다. 2025.10.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2025.10.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2025.10.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22 18:16:11 oid: 014, aid: 0005423169
기사 본문

제27회 반도체대전 국내외 280여개 기업 기술 전시 중기 부스, 대기업 못지않은 인파 운전자 시선 감지 AI 카메라용 칩 국산기술로 만든 전력반도체 눈길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 D홀에 자리한 칩스앤미디어 부스.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 현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부스 앞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의 미래를 확인하려는 관람객이 몰렸는데, 그 못지않게 팹리스(반도체 설계), 디자인하우스(반도체 설계 지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중견·중소기업 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반도체 생태계를 지탱하는 이들은 대형 패널과 제품 설계도, 시연 영상 등을 선보이며 혁신 기술을 뽐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개막한 SEDEX 2025는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 전시 주제는 'Beyond Limit...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