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을 명소 1위는 경복궁…데이터로 본 서울 핫플은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3 09: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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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2 13:53:12 oid: 009, aid: 000557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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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궁(宮)’…경복궁 상위권 휩쓸어 서울숲·청계천·남산…MZ세대·가족 단위 인기 높아 추석 연휴 엿새째인 8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가을을 대표하는 명소는 단연 ‘경복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LG유플러스와 함께 구축한 ‘서울관광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SNS 언급량, 이동통신 이용량,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경복궁이 SNS 언급 3만여건으로 1위를 차지하며 가을철 서울의 대표 핫플레이스로 꼽혔다. 창덕궁·창경궁(5위), 덕수궁(7위) 등 다른 고궁들도 상위권을 차지해 ‘가을엔 궁(宮)’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숲은 2만3873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단풍길과 구름다리 노을, 사슴방사장 등이 ‘가을 산책 명소’로 주목받았다. 청계천(4위)은 물소리와 도심 풍경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외국인 방문객 24만명 중 일본인이 9만6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남산서울타워(6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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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2025-10-23 08:00:13 oid: 662, aid: 000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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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SNS 언급량 3만건 돌파 서울숲·청계천도 힐링 공간 인기 ‘케데헌’ 열풍에 남산 인기 명소로 서울시는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언급량, 이동통신 이용량, 소비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 시민과 관광객이 선호하는 가을 명소가 ‘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시 서울의 가을 명소로 ‘고궁’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풍이 붉게 물든 경복궁과 덕수궁 등은 전통의 멋과 고즈넉한 분위기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 명소에 대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언급량, 이동통신 이용량, 소비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시와 LG유플러스가 구축한 서울 관광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해 10월 서울지역 SNS 언급량, 연령대별 방문 비율, 외국인 유입률, 지역별 체류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관련 자료는 서울 빅데이터캠퍼스에서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시는 2027년까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확대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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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2 16:34:08 oid: 119, aid: 00030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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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SNS 언급량, 연령대별 방문 비율, 외국인 유입률 등 분석한 결과 서울시 "공공·민간 데이터 융합해 시민 이동과 소비, 감성 읽는 데이터 행정 추진" 추석 연휴 엿새째인 지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시민들과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뉴시스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한 달간 서울 지역 명소 SNS 언급량, 이동통신 이용량, 소비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시와 LG유플러스가 공동 구축한 서울 관광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해 10월 서울지역 SNS 언급량, 연령대별 방문 비율, 외국인 유입률, 지역별 체류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서울의 가을을 대표하는 첫 번째 명소는 '고궁'이었다. 지난해 10월 기준 SNS 언급량을 살펴보면 경복궁이 3만222건으로 가장 많았고, 창경궁·창덕궁(5위)과 덕수궁(7위)도 다수 언급됐다. 두 번째로 시민들이 선호하는 가을 명소는 서울숲으로 SNS 언급량 2위를 차지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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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1:15:00 oid: 003, aid: 001355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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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4년 10월 '서울관광데이터' 기반 분석 [서울=뉴시스] 2024년 10월 서울 명소 SNS 언급량 순위. 2025.10.22. (표=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서울 지역 명소 SNS 언급량, 이동통신 이용량, 소비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서울시와 LG유플러스가 공동 구축한 '서울 관광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해 10월 한 달간 서울 지역 내 SNS 언급량, 연령대별 방문 비율, 외국인 유입률, 지역별 체류 특성 등을 분석했다. 서울의 가을을 대표하는 첫 명소는 고궁이었다. 지난해 10월 기준 SNS 언급량을 살펴보면 경복궁이 3만222건으로 최상위였다. 창경궁·창덕궁(1만3146건, 5위)과 덕수궁(1만1169건, 7위)도 다수 언급됐다. "경회루의 야경이 물에 비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궁에서 보는 단풍이 색다르고 아름답다" 등 리뷰와 함께 한복 체험, 야간 관람 후기, 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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