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한 제복 경찰, 술 마시더라" SNS 뒤집은 사진 1장 진실은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23 0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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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3 06:44:57 oid: 025, aid: 00034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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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 입은 경찰관들이 회식 참여하는 걸 봤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온라인 커뮨니티 캡처 강원도 속초의 한 식당에서 제복 입은 경찰관들이 술 자리에 동석한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근무 중 음주 행위는 없었다"며 해명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근무복에 총을 무장한 경찰관 2명이 들어와 회식에 참여하는 것을 봤다'는 제보글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술잔에 술을 따르는 것을 봤다. 잘못 봤나 싶어 계속 보니 두세번 술을 따르고 먹는 것을 직접 목격해 사진을 급하게 찍었다"며 "고민하다 112에 신고했다"고 했다. 이어 "잠시 후 식당에 있던 경찰관이 저에게 전화해서 오해라며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했다"며 "112에 신고 접수가 됐으면 다른 경찰관이 출동해서 조치해야 하는데, 식당에서 술을 먹던 경찰관이 직접 신고자에게 전화해서 설명하는 놀라운 일이 있었다"고 황당해했다. 제보자는 "다시 112에 신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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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3 07:13:11 oid: 018, aid: 000614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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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목격담 퍼지며 논란 확산 경찰 "근무 중 음주 사실 아냐"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강원 양양의 양리단길에서 제복 차림의 경찰관들이 술을 마셨다는 목격담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퍼지며 논란이 일자 경찰이 입장을 밝혔다. 근무 중 음주 논란에 휩싸인 경찰관. (사진=연합뉴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양양 양리단길에 있는 한 식당에서 경찰관 6명은 파출소장이 마련한 회식 자리에 참석했다. 이 가운데 야간 근무를 앞둔 경찰관 2명은 제복을 입은 상태였고 나머지 3명은 주간 근무를 마친 후 사복 차림이었다. 이를 목격한 한 시민은 SNS에 “근무복에 총으로 무장한 경찰관 2명이 들어와서 회식에 참석하는 모습을 봤다. 두세 번 술을 따르고 먹는 것을 직접 목격해 사진을 급하게 찍었다”며 사진과 함께 112신고 사실을 공개했다. 해당 시민은 신고 이후 술자리 경찰관 중 한 명이 자신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해명했다고 밝히며 신고 사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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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3 06:01:12 oid: 081, aid: 000358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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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식당서 제복입은 경찰 음주 목격담 확산 속초경찰서 “근무자는 음주 안 해” 양양서 제복을 입은 경찰관이 음주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쓰레드 캡처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식당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자 경찰이 해명에 나섰다. 22일 한 소셜미디어(SNS)에는 ‘총기를 휴대한 경찰관들이 양양 양리단길에 있는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근무복에 총으로 무장한 경찰관 2명이 들어와서 회식에 참석하는 모습을 봤다. 두세번 술을 따르고 먹는 것을 직접 목격해 사진을 급하게 찍었다”며 실제로 112에 신고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잠시 후 식당에 있던 경찰관이 저에게 전화해서 오해라며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했다”며 “112에 신고 접수가 됐으면 다른 경찰관이 출동해서 조치해야 하는데, 식당에서 술을 먹던 경찰관이 직접 신고자에게 전화해서 설명하는 놀라운 일이 있었다”며 신고 처리 과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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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3 06:28:53 oid: 008, aid: 000526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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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이 확산하자 경찰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사진=SNS 경찰의 날이었던 지난 21일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이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하자 경찰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지난 22일 SNS에는 '총기를 휴대한 경찰관들이 양양 한 식당에서 술 마시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근무복에 총으로 무장한 경찰관 2명이 회식에 참석하는 걸 봤다. 두세번 술 따르고 먹는 걸 목격해 사진을 급하게 찍었다"며 112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잠시 후 식당에 있던 경찰관이 저한테 전화해 오해라면서 술 마시지 않았다고 했다"며 "112에 신고 접수가 됐으면 다른 경찰관이 출동해야 하는데, 식당에서 술 먹던 경찰관이 직접 신고자에게 전화해 설명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A씨는 "다시 112에 신고해 전후 사정을 따지니 자꾸 변명만 하고 조치가 미흡했다면서 자기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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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3 12:21:06 oid: 469, aid: 000089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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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두세 번 술 따르고 먹더라" 목격담 확산 속초署 "음주 측정 감지 안 돼… 파출소장만 음주" "강원 양양군의 한 식당에서 경찰관이 제복을 입은 상태로 음주를 하고 있다"며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사진. 스레드 캡처 강원 양양군 식당에서 경찰관들이 제복을 입은 상태로 술을 마셨다고 주장하는 목격담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며 논란을 부르고 있다. '근무 중 음주'를 의심할 만한 정황이기 때문이다. 경찰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지난 22일 다수의 SNS에는 '양양군 양리단길에 있는 한 식당에서 경찰관들이 회식에 참여해 술을 마시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당시 모습을 촬영한 사진도 함께 등록됐다. 글쓴이는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술잔에 술을 따르는 걸 봤다. 잘못 봤나 싶어 계속 보니 두세 번 술을 따르고 먹는 것을 직접 목격해 사진을 급하게 찍었다. 고민하다 112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제복 경찰관, 1시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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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3 11:18:07 oid: 079, aid: 000407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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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찬 채 술자리 참석" 목격담에 논란 "경찰관이 신고자에게 전화한 것도 문제" SNS 댓글 확산 경찰 측 "파출소장만 마셨다…추가 조사 검토" SNS 스레드 게시글 캡처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SNS 목격담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경찰서 측은 "근무 중 음주는 없었다"며 해명에 나섰다. 지난 22일 SNS에는 "총기를 휴대한 경찰관 2명이 양양 양리단길 인근 식당에서 회식하며 술을 마시는 모습을 봤다"는 글과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작성자는 "근무복 차림에 무장한 경찰이 들어와 두세 번 술을 따르는 걸 직접 봤다"며 "급히 사진을 찍고 112에 신고했다"고 주장했다. 신고자는 이후 해당 경찰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관이 '술을 마시지 않았다'며 오해라고 설명했지만 조치가 미흡했고 자기 식구를 감싸는 느낌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경찰관들이 무장한 채 순찰차를 식당 앞에 주차하고 한 시간 넘게 회식했다"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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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3 09:57:11 oid: 023, aid: 000393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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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이 경찰이 근무 중 술을 마셨다고 주장하며 공유한 사진. /스레드 경찰의 날이었던 지난 21일 제복 입은 경찰관들이 술자리에 동석한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확산해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경찰은 “사진상으로는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지만, 사실 여부 조사 등 1차 조사에선 규정에 어긋난 행위는 없었다”며 근무자들이 음주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논란은 21일 한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에서 시작됐다. 작성자 A씨는 “대한민국 X판이다. 약 40분 전 양양에 있는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다가, 근무복에 총을 무장한 경찰관 2명이 들어와서 8명 정도 규모 회식에 참여하는 것을 봤다”고 했다. A씨가 첨부한 사진 한 장을 보면, 제복 입은 경찰관이 유리잔에 든 액체를 마신다. 테이블 위에는 소주와 맥주가 각각 한 병씩 놓여 있다. A씨는 “분명 술잔에 술을 따르는 것을 봤다”며 “잘못 봤나 싶어 계속 보니 두세 번 술을 따르고 먹는 것을 직접 목격해 사진을 급히 찍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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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20:52:49 oid: 421, aid: 000855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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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한 파출소장만 음주, 야간 근무자 측정 결과 알코올 감지 안 돼" 사회관계망서비스 '쓰레드' 캡처./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경찰의 날이었던 지난 21일 경찰관들이 제복을 입은 채 술자리를 가졌다는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경찰은 "근무 중 음주를 하는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22일 한 SNS에는 '근무복에 총을 무장한 경찰관 2명이 들어와 회식에 참여하는 것을 봤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당시 상황을 찍은 사진이 함께 게재돼 있다. 해당 글을 쓴 A 씨는 "술잔에 술을 따르는 것을 봤다. 잘못 봤나 싶어 계속 보니 두세번 술을 따르고 먹는 것을 직접 목격해 사진을 급하게 찍었다"며 "고민하다 112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잠시 후 식당에 있던 경찰관이 저에게 전화해서 오해라며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했다"며 "112에 신고 접수가 됐으면 다른 경찰관이 출동해서 조치해야 하는데, 식당에서 술을 먹던 경찰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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