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반도체 설계대전…전국 대학생 21개 팀 수상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23 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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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06:00:00 oid: 421, aid: 000855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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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중심 창의 설계 아이디어 눈길…서울대팀 대통령상 영예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0.20 /뉴스1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전국 대학생들이 참가한 '제26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에서 AI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반도체 설계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이번 대회에서 총 21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 인재들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산업통상부와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26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 시상식이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반도체 설계대전은 대학생들의 설계 역량 강화와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매년 열리고 있다. 'Design the Future, Lead the Semiconductor(미래를 설계하고, 반도체를 이끌어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팹리스 기업들의 설계 소프트웨어 지원을 받아 다양한 반도체 설계 기술이 선보였다. 특히 AI 가속기(GPU·N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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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2 15:46:14 oid: 014, aid: 000542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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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팹리스·소부장까지 총출동 280개 기업·700부스 규모, 코엑스서 24일까지 진행 “AI 시대, 경계를 넘는 협업이 진짜 혁신”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신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 현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부스 앞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의 미래를 엿보려는 관람객이 몰렸지만, 그 못지않게 팹리스(반도체 설계), 디자인하우스(반도체 설계 지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중견·중소기업 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반도체 생태계를 지탱하는 이들은 대형 패널과 제품 설계도, 시연 영상 등을 선보이며 혁신 기술을 뽐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개막한 SEDEX 2025는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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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3:50:47 oid: 421, aid: 000855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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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대전 참가…AI 반도체 비전 제시 '한계를 넘어, 연결된 혁신'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을 찾은 관람객이 공개된 SK하이닉스 HBM4 실물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오는 24일까지 개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로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장비·부분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했다. 2025.10.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2025.10.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2025.10.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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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2 18:16:11 oid: 014, aid: 000542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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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반도체대전 국내외 280여개 기업 기술 전시 중기 부스, 대기업 못지않은 인파 운전자 시선 감지 AI 카메라용 칩 국산기술로 만든 전력반도체 눈길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 D홀에 자리한 칩스앤미디어 부스.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 현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부스 앞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의 미래를 확인하려는 관람객이 몰렸는데, 그 못지않게 팹리스(반도체 설계), 디자인하우스(반도체 설계 지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중견·중소기업 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반도체 생태계를 지탱하는 이들은 대형 패널과 제품 설계도, 시연 영상 등을 선보이며 혁신 기술을 뽐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개막한 SEDEX 2025는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 전시 주제는 'Beyond Li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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