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임성근 '해병의혹 7인방' 구속 심사…내일 새벽 결과 나올 듯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23 05: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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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05:00:00 oid: 421, aid: 000855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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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부장판사, 이종섭 등 '수사외압' 피의자 5명 구속심사 이정재 부장판사, 임성근 등 '순직사건' 피의자 2명 구속심사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왼쪽)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2025.10.23./ⓒ 뉴스1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해병대원 순직사건과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 7명이 23일 구속 심사대에 연이어 오른다. 순직해병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 출범 이후 110여일 만에 이뤄지는 대대적인 신병확보 시도인 만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의 구속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은 이 전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이 전 장관에 이어 △오후 1시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 △ 오후 2시 20분 김동혁 국방부검찰단장(육군 준장·직무배제) △오후 3시 40분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육군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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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3 05:00:00 oid: 001, aid: 001569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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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외압·과실치사' 관련자 7명 무더기 영장심사 발부되면 尹 수사도 탄력…기각시 동력 약화 우려 '수사 외압' 이종섭 전 국방장관, 해병특검 출석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25일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은폐 의혹 관련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이명헌 순직해병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2025.9.25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이승연 기자 = 채상병 순직 및 수사 외압·은폐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3일 결정된다. 의혹의 최정점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눈 순직해병 특별검사팀 수사도 중대 분수령을 맞았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이 전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다. 앞서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은 지난 20일 이 전 장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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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3 05:01:28 oid: 079, aid: 000407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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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채상병 순직·수사외압 관련 이종섭·임성근 등 7명 영장실질심사 해병특검, 3대 특검 중 유일 구속·기소 모두 '0명' 영장 발부 시 수사 동력 확보…기각되면 차질 尹 첫 조사 계획했지만 '무산'…특검, 교정 공무원 지휘 여부 관심 채수근 해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별검사팀 이명현 특별검사와 특검팀. 류영주 기자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수사외압 의혹 등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주요 피의자 7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승부수를 걸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3일 열리는데, 구속 여부에 따라 수사 동력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해병특검, 이종섭 등 7명 구속영장…심사 모두 23일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종섭 전 장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이날 진행한다. 이번 구속영장 청구는 채상병 순직 사건과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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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22 20:34:57 oid: 214, aid: 000145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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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순직 해병' 특검이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했던 경북경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당시 수사 내용이 임성근 전 사단장에게 흘러 들어간 정황을 포착한 건데 특검은 경찰이 '봐주기 수사'를 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리포트 ▶ 경북경찰청은 1년동안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한 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김철문/전북경찰청장 (당시 경북경찰청장, 지난해 7월 11일)] "수중 수색을 하라든가 이런 취지가 아니고 기존 작전지침의 범위 내에서 꼼꼼하게 살펴봐라, 이런 취지로…" 이종섭 전 장관이나 임 전 사단장은 이같은 경찰의 수사 결과를 자신들을 방어하는 데 동원했습니다. 그런데 '순직 해병' 특검이 임 전 사단장에 대해 '봐주기 수사'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경북경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대상은 최주원 대전경찰청장과 김철문 전북경찰청장 등 당시 수사를 지휘하거나 담당한 경북청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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