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올림픽 도시, 평창’ 재도약 전환점 맞는다[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23 0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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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0-22 23:06:20 oid: 087, aid: 000114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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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World Union of Olympic Cities) 총회’가 22일 평창에서 개막한 가운데 월정사에서 환영행사가 열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7년 만에 전 세계올림픽 도시의 시장단과 IOC 관계자들이 다시 평창을 찾았다. 25일까지 열리는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World Union of Olympic Cities) 총회’는 평창이 ‘지속가능한 올림픽 도시’로 다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총회는 올림픽 유산의 보존과 발전, 스포츠를 통한 도시 간 협력을 주제로 열린다. 평창은 2011년 세계올림픽도시연맹에 가입한 이후 꾸준히 국제 스포츠 외교 무대에 참여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총회 유치에 성공하며 또 한 번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총회 기간 평창군은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이라는 비전을 전 세계에 제시한다. 월정사 환영행사와 평창돔 만찬, 올림픽플라자 레거시 포럼, 설상·빙상 경기장 투어 등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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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0-22 20:10:10 oid: 087, aid: 000114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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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국 38개 도시 대표단 방문 월정사서 문화 체험 25일까지 평창, 강릉 방문 올림픽 유산의 미래 논의 만찬장에 ‘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눈길 강원일보가 마련한 ‘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이 22일 세계 올림픽도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환영행사장인 평창돔에서 열려 심재국 평창군수,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을 비롯한 IOC 관계자 및 25개국의 38개 도시 관계자 160여명이 전시된 사진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전과 성공의 극적인 순간뿐 아니라 과거 강원도와 평창의 동계스포츠 역사 등을 신문 지면에 실린 사료를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평창=권태명기자 [현장영상]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강원일보 2018년의 감동을 이어가는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World Union of Olympic Cities) 총회’가 22일 올림픽의 유산이 살아 숨 쉬는 도시, 평창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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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20:34:34 oid: 421, aid: 0008556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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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국 올림픽 개최 도시에서 150여 명, 22~25일 평창·강릉 방문 심재국 평창군수 "아시아 동계스포츠 허브도시로 더 도약" 올해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가 22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강원 평창에서 시작된 가운데, 심재국 평창군수가 일정 첫 날 평창 오대산 월정사에서 총회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평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22/뉴스1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평창이 국제스포츠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기회입니다." 올해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가 22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강원 평창에서 시작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평창이 아시아 동계스포츠 허브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비전을 제시했다. 총회는 연맹 사무국과 평창군이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자리로, 세계 올림픽 개최 도시 대표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 국제스포츠 전문가들이 참여 중이다. 연맹 회원인 세계 50개 도시 중 30개 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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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0-22 18:18:09 oid: 654, aid: 000014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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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체험 환영만찬 열려 ▲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 참가단이 22일 월정사에서 열린 한국문화체험에서 승무를 관람하고 있다.신현태 기자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World Union of Olympic Cities) 총회가 22일 평창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25개국 38개 올림픽 도시 시장단과 55개 관련 기관에서 160여명이 참가, 평창올림픽 유산사업과 시설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올림픽 유산의 미래를 논의한다. 22일 오후 평창에 도착한 방문단은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이자 올림픽 유산 장소인 오대산 월정사에서 환영식과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월정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당시 집행위원회 만찬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환영 만찬이 열렸던 곳이다. 이날 단풍이 절정을 이룬 천년고찰에서 청사초롱 행렬이 참가단을 맞고 승무 공연과 탑돌이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이며 세계 각국에서 온 손님들을 환영했다. ▲ 2025 세계올림픽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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