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정동 사육장에서 맹견 1마리 탈출...'접근 자제' 재난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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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3시 40분쯤 대전 대덕구 삼정동에 있는 사육장에서 맹견 1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견주는 같은 날 새벽 6시쯤 사육장에 있던 본인 소유의 맹견 2마리 중 1마리가 탈출한 것을 알고 스스로 수색을 하다가 대전 대덕구청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 대덕구청은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119에 수색을 요청하고 해당 지역의 접근 자제를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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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 한 사육장에서 탈출한 핏불테리어 1마리가 탈출 12시간 만에 포획돼 견주에게 인계됐다. 사진은 핏불테리어.(해당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한국애견협회 22일 대전 대덕구 삼정동의 한 사육장에서 탈출한 맹견 1마리가 12시간 만에 포획됐다.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사육장 인근의 한 야산에서 탈출한 맹견을 포획해 견주에게 인계했다. 개는 투견 종 중 하나인 핏불테리어였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견주는 이날 오전 6시쯤 키우던 개에게 밥을 주려다 목줄을 끊고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이후 견주는 사라진 개를 찾던 중 발견하지 못하자 이날 오후 3시 40분쯤 대덕구에 신고했다. 구는 이날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맹견 탈출 소식을 알렸다. 개를 포획한 뒤인 이날 오후 6시 18분에는 "안심하시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셔도 된다"는 문자를 발송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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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된 맹견. 대전소방본부 제공 대전에서 사육장을 탈출한 맹견이 12시간 만에 포획됐다. 22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대덕구 삼정동의 한 사육장을 탈출한 맹견이 12시간 만인 오후 6시 인근 야산에서 포획됐다. 개는 핏불테리어 종이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견주는 이날 오전 6시쯤 밥을 주기 위해 사육장에 갔다가 맹견이 목줄을 끊고 탈출한 사실을 발견했다. 혼자 개를 찾던 견주는 이날 오후 3시 40분쯤 대덕구청 맹견 담당자에게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덕구청은 재난 문자를 통해 해당 지역의 접근 자제와 주의를 당부했다. 맹견을 포획한 뒤 대전시는 "맹견이 안전하게 포획됐다"며 "안심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도 된다"는 내용의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ebo@cbs.co.kr 카카오톡 : @노컷뉴스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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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사육장을 탈출했던 맹견이 약 12시간 만에 무사히 포획됐다. 22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대전 대덕구 삼정동의 한 사육장에서 맹견인 핏불테리어 1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맹견 포획을 위해 인력 10여명을 투입, 이날 오후 6시께 사육장에서 약 500m~1㎞ 떨어진 야산에서 포획했다. 다행히 개물림 사고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맹견은 이날 오전 6시께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맹견이 목줄을 끊고 탈출 사실을 인지한 주인이 혼자 찾아다니다 오후 3시께 구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덕구는 이날 오후 4시 28분에 "대덕구 삼정동에서 맹견(핏불테리어) 1마리가 사육장을 탈출했다"며 "해당 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이후 구청은 이날 오후 6시 13분에 포획됐다는 재난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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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전의 한 사육장에서 맹견 한 마리가 탈출했다가 12시간 만에 포획되는 일이 발생했다. 22일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대전 대덕구 삼정동의 한 사육장에서 '맹견'으로 분류되는 핏불테리어 견종 성견 1마리가 탈출했다. 경찰과 소방은 견주와 함께 탈출 핏불테리어의 뒤를 쫓았고, 이날 오후 6시께 사육장에서 500m∼1㎞가량 떨어진 야산에서 개를 발견해 포획했다. 12시간 동안 개 물림 사고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견주는 이날 오전 6시께 키우던 개가 목줄을 끊고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혼자서 찾아 나섰다가 이날 오후 3시께 대덕구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청은 재난 문자를 통해 맹견 탈출 소식을 알렸고, '해당 지역 접근 자제 및 주의, 맹견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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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 [도그바이트닷오그 캡처. 사진은 기사내용과 상관없음.]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2일 오전 6시께 대전 대덕구 삼정동의 한 사육장에서 맹견 1마리가 탈출했다가 12시간만에 포획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견주와 함께 핏불테리어 견종의 성견 1마리의 뒤를 쫓아 이날 오후 6시께 사육장에서 500m∼1㎞가량 떨어진 야산에서 발견하고 개 주인에게 인계했다. 개 물림 사고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견주는 이날 오전 6시께 키우던 개가 목줄을 끊고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혼자서 찾다가 이날 오후 3시께 대덕구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청은 이날 재난 문자를 통해 맹견 탈출 소식을 알리며 '해당 지역 접근 자제 및 주의, 맹견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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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삼정동의 한 사육장에서 핏불테리어 1마리가 탈출해 소방당국이 포획에 나섰다. 사진은 맹견 핏불테리어.(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더팩트 DB 대전 대덕구 삼정동의 한 사육장에서 맹견 1마리가 탈출했다. 22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쯤 '개가 목줄을 끊고 달아났다'는 견주의 신고가 대덕구에 접수됐다. 구는 이날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맹견 탈출 사실을 알리고 해당 지역 접근 자제 및 주의, 맹견 발견 시 즉시 신고를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구조차량과 인력 10여 명을 투입해 핏불테리어 성견 1마리를 포획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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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테리어 견종 자료이미지 [연합뉴스] 22일 오전 6시께 대전 대덕구 삼정동의 한 사육장에서 맹견 1마리가 탈출했다가 12시간 만에 포획됐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견주와 함께 핏불테리어 견종의 성견 1마리의 뒤를 쫓아 이날 오후 6시께 사육장에서 500m∼1㎞가량 떨어진 야산에서 발견하고 개 주인에게 인계했습니다. 개 물림 사고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견주는 이날 오전 6시께 키우던 개가 목줄을 끊고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혼자서 찾다가 이날 오후 3시께 대덕구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청은 이날 재난 문자를 통해 맹견 탈출 소식을 알리며 '해당 지역 접근 자제 및 주의, 맹견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건사고 #대전 #핏불테리어 #맹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