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진으로 장난”…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돌연 사과 [이런뉴스]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0-23 03:21:18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KBS 2025-10-22 11:42:49 oid: 056, aid: 0012051463
기사 본문

최근 화제가 된 배우 이이경 씨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이를 주장했던 A씨가 돌연 사과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9일,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밝힌 A씨가 이 씨와 성적인 대화를 주고받았다는 내용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불거졌습니다. 해당 대화에는 이 씨가 A씨에게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촬영장에서 찍은 이 씨 사진 등이 담겼는데,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루머가 확산하고 일부 매체들이 보도에 나서자, 이 씨의 소속사는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A씨는 전날까지만 해도 자신의 폭로가 거짓이 아니라고 거듭 주장했었는데, 오늘(22일) 갑자기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 "AI로 만든 사진이었다"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A씨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점점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다 보니 점점 더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게 됐다"며 "이이경 배우님에 대해 악성루머처럼 퍼트리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고 썼...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22 09:37:49 oid: 025, aid: 0003476985
기사 본문

배우 이이경가 지난 1월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 언론시사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루머를 폭로한 여성이 22일 "인공지능(AI)으로 조작했다”며 돌연 사과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추가폭로를 예고하던 그는 "장난으로 시작한 일"이라고 했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해온 A씨는 이날 새벽 X에 “한국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최근 이이경 관련 이런저런 사진을 많이 올렸다”며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한 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점점 글과 AI 사진을 쓰다 보니 실제로 내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이경 관련 악성 루머를 퍼트리게 돼 정말 죄송하다. 팬심으로 시작했고, 점점 더 감정이입을 하게 됐다”며 “재미로 시작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된 것 같아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그는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

전체 기사 읽기

한국일보 2025-10-22 10:51:08 oid: 469, aid: 0000893218
기사 본문

지난 21일 이이경 사생활 폭로 주장한 A씨, 돌연 입장 번복 "팬심으로 시작한 일, AI 사진 쓰며 감정이입"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한 여성 A씨가 돌연 입장을 번복하며 AI 생성 사진을 사용한 것이라고 사과했다. 이이경 SNS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한 여성 A씨가 돌연 입장을 번복하며 자신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고 사과했다. 앞서 소속사는 배우의 명예를 훼손한 사안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19일 A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이경의 실체를 밝힌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A씨가 이이경과 대화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SNS 및 메신저 캡처사진이 담겼다. 문제의 메시지에서 이이경은 A씨에게 신체 사진을 요구하거나 욕설, 성희롱, 음담패설을 한 것처럼 보이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크게 일었다. A씨는 조작 의혹에 대해선 SNS 계정에 접속해 대화창에 들어가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거짓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에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공식 입장...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22 08:38:09 oid: 014, aid: 0005422686
기사 본문

독일인 주장하는 온라인 글 작성자 "관심받을 줄 몰랐다" "AI 사진 쓰면서 실제라 생각한 듯…책임질 것 지겠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이경이 자신의 사생활과 관련한 온라인 루머글에 법적 대응을 예고한 뒤 해당 글을 공개한 A씨가 “장난으로 시작했고 AI 사진을 썼다”며 돌연 사과했다. A씨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한국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에 이이경 배우님 관련해서 이런저런 사진을 많이 올리고 했다”며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점점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다보니 점점 더 실제로 그렇게 제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책임 질 부분은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A씨는 또 “이경 배우님에 대해 악성루머처럼 퍼트리게 되어서 정말 죄송하다. 팬심으로 시작했던 게 점점 더 감정이입을 하게 됐다”면서 “재미로 시작한 게 점점 실제로 그렇게 된 ...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23 08:14:08 oid: 009, aid: 0005577503
기사 본문

“증거 수집중”이라던 A씨, 돌연 “AI 사진으로 장난” 사과…논란 일단락 이이경.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둘러싼 루머가 ‘인공지능(AI) 조작’으로 밝혀진 가운데 해당 글을 작성한 A씨가 사과문 작성 후 계정을 비활성화 시켰다가 재차 글을 올렸다. A씨는 23일 오전 12시, 또 한 번 글을 올려 “여기 프로필에서 저의 개인정보 있어도 이메일이든 뭐든 연락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돈 안받았고 협박도 안당했다. 여기까지만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적었다. 앞서 20일 이이경의 실체, 그의 사생활을 알리겠다며 폭로성 글을 쓴 A씨는 “이이경의 찐 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작성했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A씨는 이이경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신체 사진을 요구하거나 성적인 발언을 했다는 폭로를 했고,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허위 사실’이라고 맞섰다. 소속사 측은 이날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전체 기사 읽기

KBS 2025-10-23 06:56:24 oid: 056, aid: 0012052115
기사 본문

사생활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이이경'씨가 누명을 벗었습니다. 이 씨의 사생활을 알리겠다던 A 씨가, 그동안의 폭로가 모두 거짓이었다고 밝힌 건데요. 앞서 A씨는 자신이 이이경 씨와 음담패설을 주고받았다며 두 사람의 대화가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온라인에 공개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이경 씨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자 A 씨는 추가 폭로까지 예고했었지만 사흘 만인 어제 돌연 입장을 바꿔 SNS에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그는 장난으로 시작한 일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 몰랐다며, 이이경 씨에 대한 폭로는 AI 기술로 조작한 허위 사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갑작스러운 사과문을 두고 이이경 씨 측과 금전적 거래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22 07:29:06 oid: 009, aid: 0005576773
기사 본문

이이경.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한다고 주장했던 A씨가 “장난으로 시작했고 AI 사진을 썼다”며 사과글을 게시했다. 22일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국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에 이이경 배우님 관련해서 이런저런 사진을 많이 올리고 했다”며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점점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다보니 점점 더 실제로 그렇게 제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A씨는 “이경 배우님에 대해 악성루머처럼 퍼트리게 되어서 정말 죄송하다. 팬심으로 시작했던 게 점점 더 감정이입을 하게 됐다”며 “재미로 시작한 게 점점 실제로 그렇게 된 것 같아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책임을 져야할 부분이 있다고 하면, 책임지겠다. 독일인이다보니 문장 서투른 것 이해해 달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A씨가 게재한 사과문. 사진|X...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22 07:57:09 oid: 015, aid: 0005200215
기사 본문

배우 이이경/사진=한경DB 배우 이이경과 사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폭로한 A씨가 사과문을 게재했다. A씨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이이경 배우님 관련해서 이런저런 사진을 많이 올렸다"며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면서 사과문을 게재했다. 전날까지 "증거를 모으고 있다", "돈 때문이 아니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던 것과 전혀 다른 모습이다. A씨는 해당 게시물에 대해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고 하다 보니 점점 더 실제로 그렇게 제가 생각하게 된 거 같다"며 "악성 루머처럼 퍼트리게 돼 정말 죄송하다. 팬심으로 시작했던 게 감정이입을 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미로 시작한 게 실제로 그렇게 된 거 같아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며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 독일인이라 문장이 서툰 부분은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사진=A씨 엑스 화면 캡처 A씨는 앞서 "이이경의 실체를 폭로한다"면서 자신이 이...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