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취임 후 첫 대구 방문 "신성장 산업 지원"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3 0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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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2 17:43:29 oid: 052, aid: 000226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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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를 찾아 지역 현안과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시는 김 총리에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취수원 이전, 지역거점 인공지능 전환, 즉 AX 혁신 기술 개발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에 대해 지역은 국가의 힘이고,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구는 과거 섬유를 비롯해 제조업으로 전성기 같은 시기가 있었다면서 지금은 상황이 변하고 시대가 변하면서 첨단 ICT의 날개를 달아야 하는, 신성장 산업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대구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사업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매일신문 2025-10-22 18:43:09 oid: 088, aid: 000097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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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취임 후 첫 대구 방문…"대구, 첨단 ICT 날개 달아야" 김 권한대행 "정부 관심과 지원 절실…정부 함께 해주길 기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22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취수원 이전 등 대구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대구시 제공.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22일 대구를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 취수원 이전 등 대구 핵심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 총리를 만나 지역 현안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총리의 이번 대구 방문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명칭을 '지방정부'로 변경해 부르자고 제안한 점을 언급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협력해야 되고, 중앙과 지방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총리는 "대구의 중요성이나 의미는 더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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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6:58:01 oid: 001, aid: 001569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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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정부 협력 중요…대구, 첨단 ICT 날개 달아야" 악수하는 김민석 총리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대구시청 동인청사를 방문해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악수하고 있다. 2025.10.22 psik@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을 만나 지역 현안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대구시청에서 김 권한대행을 만나 "공무원으로서 원래 일하시던 분들이 책임을 갖고 맡고 있기 때문에 균형 감각 있게, 불편부당하게, 행정적 안정성을 가지고 대구 시정을 잘 이끌어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명칭을 '지방정부'로 변경해 부르자고 제안한 점을 거론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협력해야 하고, (이런)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그러면서 "대구의 중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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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2 17:02:17 oid: 081, aid: 000358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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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김민석 총리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 김민석 국무총리(오른쪽)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22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대구시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25.10.22.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을 만나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김 대행과 만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협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균형 감각 있게 행정적 안정성을 가지고 대구시정을 잘 이끌어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대구의 중요성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며 “대구는 과거에 섬유를 비롯한 제조업으로 일종의 전성기 같은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 “지금은 상황이 변하고 시대가 변하면서 첨단 ICT의 날개를 달아야 하는, 신성장 산업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 대행은 이날 면담에서 ▲TK신공항 건설 ▲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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