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손잡은 제2판교 벤처타운…'통합 생태계'로 발전시킨다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3 01:50:0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아시아경제 2025-10-22 15:13:23 oid: 277, aid: 0005668143
기사 본문

벤처기업협회·서강대·스테이션K MOU IR·데모데이 등 한데 묶는 플랫폼 구상 벤처기업협회는 22일 경기 성남시 경기스타트업브릿지에서 제2판교 테크노밸리 벤처타운의 3개 컨소시엄 벤처·스타트업 육성 운영 기관인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테이션K와 '민간 중심의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세 운영기관이 상호 연계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제2판교 벤처타운을 하나의 통합 생태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벤처타운 운영기관 협의체(가칭)'를 발족해 벤처타운 브랜딩 및 홍보, 입주 스타트업을 위한 통합 IR 및 데모데이 개최, 정책 제안 및 규제 개선 등 다각적인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2판교 테크노밸리 벤처타운은 첨단산업 분야의 앵커기업과 창업 생태계가 융합된 혁신 클러스터로, 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민간 주도 창업혁신 플랫폼으로 조성됐다. 벤처타운 G1·G2·G3 블록...

전체 기사 읽기

경기일보 2025-10-22 17:12:11 oid: 666, aid: 0000085959
기사 본문

연면적 12만9천324㎡ 규모... 정부 제3벤처붐 정책 발맞춰 200여개 스타트업 성공 산실... 김 지사 “경제에 유쾌한 반란” 22일 성남시 제2판교 G2블록에서 열린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진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제3벤처붐 정책 기조에 발맞춰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대한민국 경제에 유쾌한 반란을 일으킬 무대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2일 성남시 제2판교 G2블록에서 창업 전주기 지원 복합공간인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연면적 12만9천324㎡로 솔브레인(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코스메카코리아(화장품), 에치에프알(유무선 정보통신기기), 우아한형제들(온라인 배달중개 플랫폼)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2년 착공, 지난달부터 200여개 스타트업과 20여개 지원기관이 입주를 시작했다. 입주기업은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중견기업과의 협...

전체 기사 읽기

서울신문 2025-10-22 14:52:12 oid: 081, aid: 0003584329
기사 본문

200개 스타트업, 20여 개 지원기관 입주 ‘민·관협력형 창업복합공간’ 22일 판교+20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성남시 제2판교 G2블록에서 열린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에서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제3벤처붐의 거점, 스타트업 정신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유쾌한 반란’을 일으킬 무대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2002년 대한민국은 제1벤처붐으로 IMF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 세계를 놀라게 했다. 저는 그때 당시 창의와 도전의 힘, 혁신이야말로 경제를 다시 일으키는 원동력임을 직접 체험했다”면서 “경제부총리 때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만들었다. 제2의 벤처붐을 만들겠다는 담대한 꿈이었다. 그 결과 2017년 기준, 3개에 불과했던 ‘K-유니콘 기업’이 2021년에는 18개까지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는 제2판교 ...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22 14:29:55 oid: 277, aid: 0005668102
기사 본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개소한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제3벤처붐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성남시 제2판교 G2블록에서 열린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에서 참석해 "2002년 대한민국은 제1벤처붐으로 IMF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 세계를 놀라게 했다"며 "오늘 개소식은 단순한 공간의 개장이 아니고 제2판교 시대의 서막이자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역사적인 출발"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경기도지사로서 스타트업 천국, 제3의 벤처붐을 만들고자 한다"며 "스타트업 천국, 대한민국 경제 도약의 꿈을 대한민국 산업과 혁신의 중심인 경기도에서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을 견인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제3벤처붐의 거점이자, 대한민국 경제에 '유쾌한 반란'을 일으킬 무대로 반드시 만들 것"이라며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함께 커나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의 퀀텀 점...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