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목록 8개
기사 본문
TK신공항 건설, 취수원 이전 등 지역 핵심사업 정부 협력 요청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0월 22일(수) 대구를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대구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은 ▲TK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문화예술허브 조성 ▲국립 대구독립역사관 조성 등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오늘 건의한 현안 사업은 대구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사업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이재명 정부의 국정기조에 맞춰 대구의 시정현안을 적극 해결함으로써, 지역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함께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역은 국가의 힘이고,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기사 본문
김 총리 취임 후 첫 대구 방문…"대구, 첨단 ICT 날개 달아야" 김 권한대행 "정부 관심과 지원 절실…정부 함께 해주길 기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22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취수원 이전 등 대구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대구시 제공.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22일 대구를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 취수원 이전 등 대구 핵심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 총리를 만나 지역 현안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총리의 이번 대구 방문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명칭을 '지방정부'로 변경해 부르자고 제안한 점을 언급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협력해야 되고, 중앙과 지방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총리는 "대구의 중요성이나 의미는 더 말할...
기사 본문
"중앙-지방정부 협력 중요…대구, 첨단 ICT 날개 달아야" 악수하는 김민석 총리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대구시청 동인청사를 방문해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악수하고 있다. 2025.10.22 psik@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을 만나 지역 현안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대구시청에서 김 권한대행을 만나 "공무원으로서 원래 일하시던 분들이 책임을 갖고 맡고 있기 때문에 균형 감각 있게, 불편부당하게, 행정적 안정성을 가지고 대구 시정을 잘 이끌어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명칭을 '지방정부'로 변경해 부르자고 제안한 점을 거론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협력해야 하고, (이런)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그러면서 "대구의 중요성이...
기사 본문
발언하는 김민석 총리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 김민석 국무총리(오른쪽)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22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대구시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25.10.22.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을 만나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김 대행과 만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협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균형 감각 있게 행정적 안정성을 가지고 대구시정을 잘 이끌어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대구의 중요성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며 “대구는 과거에 섬유를 비롯한 제조업으로 일종의 전성기 같은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 “지금은 상황이 변하고 시대가 변하면서 첨단 ICT의 날개를 달아야 하는, 신성장 산업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 대행은 이날 면담에서 ▲TK신공항 건설 ▲대구 ...
기사 본문
22일 대구시청서 권한대행과 회동 "대구 중요성은 더 말할 나위도 없어" "첨단 ICT 날개 달아야…정부 뒷받침"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대구시청 동인청사를 방문해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김주훈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구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만났다. 김 총리는 첨단 ICT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대구시에 협력을 요청했다. 김 총리는 22일 대구시청 동인 청사를 방문해 김 권한대행과 회동을 진행했다. 이번 회동은 대구시 지역 현안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대구시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김정기 행정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김 총리는 "지난 6월 총리 후보자 시절에 대구를 방문해 ICT 간담회 계기로 알파시티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며 "그 전에 대구시청에 온 것은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인데, 홍 전 시장을 만나고 같이 식사한...
기사 본문
김정기 권한대행 만나 "대구, 신성장 사업으로"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김민석(오른쪽) 국무총리가 22일 대구 중구 대구시청 동인청사를 방문해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대구시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25.10.22. lmy@newsis.com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만나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협력을 당부했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오후 대구시청에서 김 권한대행을 만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협력해야 한다"며 "대통령께서도 어제 국무회의 때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라고 생각하고 하는 게 좋겠다고 말씀하셨을 만큼 중앙과 지방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지난 6월 총리 후보자 시절에 대구를 방문해서 ICT 간담회 계기로 알파시티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며 "작년 국정감사 때 시청에 와서 당시 홍준표 시장님을 뵙고 만나고 같이 식사도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이어 "이제 시장님이 안 계셔서...
기사 본문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면담 "대구 신성장 산업으로 첨단 날개 달아야"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김민석(오른쪽) 국무총리가 22일 대구 중구 대구시청 동인청사를 방문해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대구시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25.10.22. lmy@newsis.com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해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면담하고 대구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대구시청에서 김 권한대행을 만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협력해야 한다"며 "지방자치단체라기보다 지방정부라고 생각할 만큼 중앙과 지방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지난 6월 총리 후보자 시절에도 대구 '수성알파시티'를 찾아 대구·경북 정보통신 기업인 및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김 총리는 "작년 국정감사 때도 시청에 와서 당시 홍준표 시장님을 뵙고 만나고 같이 식사한 적이 있다"며 "이제 시장님이 안...
기사 본문
대구시, TK신공항·대구취수원·AX혁신 등 건의 김 총리 "지원할 수 있는 방안 적극 검토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대구시청 동인청사를 방문해 직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 총리 오른쪽이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대구시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대구시청 동인청사를 방문해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총리와 김 권한대행은 이날 대구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권한대행이 김 총리에게 건의한 현안사업은 △TK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지역 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문화예술허브 조성 △국립 대구독립역사관 조성 등이다. 김 총리는 김 권한대행의 건의를 들은 뒤 "지역은 국가의 힘이고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오늘 건의한 현안 사업은 대구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사업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