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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가 오늘(22일)부터 닷새 동안 평창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38개 올림픽 도시의 시장단과 관련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합니다. 오늘(22일)은 첫 행사로 오대산 월정사에서 한국문화 체험이 열렸습니다. 내일(23일)은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가 열려 올림픽 유산 사업을 공유하고, 올림픽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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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World Union of Olympic Cities) 총회’가 22일 평창에서 개막한 가운데 월정사에서 환영행사가 열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7년 만에 전 세계올림픽 도시의 시장단과 IOC 관계자들이 다시 평창을 찾았다. 25일까지 열리는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World Union of Olympic Cities) 총회’는 평창이 ‘지속가능한 올림픽 도시’로 다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총회는 올림픽 유산의 보존과 발전, 스포츠를 통한 도시 간 협력을 주제로 열린다. 평창은 2011년 세계올림픽도시연맹에 가입한 이후 꾸준히 국제 스포츠 외교 무대에 참여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총회 유치에 성공하며 또 한 번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총회 기간 평창군은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이라는 비전을 전 세계에 제시한다. 월정사 환영행사와 평창돔 만찬, 올림픽플라자 레거시 포럼, 설상·빙상 경기장 투어 등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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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국 38개 도시 대표단 방문 월정사서 문화 체험 25일까지 평창, 강릉 방문 올림픽 유산의 미래 논의 만찬장에 ‘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눈길 강원일보가 마련한 ‘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이 22일 세계 올림픽도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환영행사장인 평창돔에서 열려 심재국 평창군수,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을 비롯한 IOC 관계자 및 25개국의 38개 도시 관계자 160여명이 전시된 사진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전과 성공의 극적인 순간뿐 아니라 과거 강원도와 평창의 동계스포츠 역사 등을 신문 지면에 실린 사료를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평창=권태명기자 [현장영상]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강원일보 2018년의 감동을 이어가는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World Union of Olympic Cities) 총회’가 22일 올림픽의 유산이 살아 숨 쉬는 도시, 평창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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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국 200여 명 참석 오대산 월정사서 첫 일정 올림픽 유산 미래 방향 논의 [평창=뉴시스] 강원 평창군 월정사에서 열린 세계올림픽도시연맹 한국문화체험. (사진=평창군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World Union of Olympic Cities) 총회'가 강원 평창에서 막을 올렸다. 세계올림픽도시연맹은 올림픽 개최 도시들의 올림픽 이후 시설과 인프라의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도시 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국제기구다. 22~25일 4일간 평창올림픽플라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올림픽 유산 활용 시설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올림픽 유산의 미래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총회에는 25개국 38개 올림픽 도시 시장단과 55개 관련 기관 200여 명이 참석한다. 첫 일정은 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산이자 올림픽 유산 장소인 오대산 월정사에서 시작됐다 월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