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해외사업 18개국 39개 사업 성과…“투자개발형 적극 늘릴것”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17 09: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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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17 00:02:16 oid: 028, aid: 000277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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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전경.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국외사업 규모가 18개 나라의 39개 사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는 단순 컨설팅 지원 사업인데,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 투자 개발형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 2040년까지 30개 국외공항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는 16일 현재까지 인천공항이 18개국에서 39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4억2399만달러다. 이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84.62%를 차지하는 컨설팅 사업이다. 인천공항은 운영지원 9개 사업, 기술지원 8개 사업, 마스터플랜 10개 사업, 전문가 파견 5개 사업, 교육훈련 1개 사업 등 모두 33개의 컨설팅 사업을 진행 중이다. 컨설팅 사업은 인천공항공사가 국외 공항에 컨설팅을 해주고 정해진 계약금을 받는 방식이다. 일부 사업을 제외하면 사업 규모가 크지 않고 사업 확장 가능성도 적다. 인천공항공사 국외사업의 전체 사업(4억2399만달러) 중 컨설팅 사업 규모는 1억755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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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00:00:00 oid: 003, aid: 001353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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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공항 운영기술 중앙아시아 최초 진출…17명 인력 파견 우르겐치 신공항 개발 사업·운영협약…100% 운영권 확보 [서울=뉴시스] 공항사진기자단 = 이학재(왼쪽)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오마르 알미다니 비전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쉬겐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타쉬겐트 국제공항 운영계약 체결식에서 서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사업비 약 7.4조원 규모의 타슈켄트 신공항 사업을 주관하는 비전 베스트먼트에 향후 5년간 공항 건설 및 운영 전반에 컨설팅을 제공한다. 2025.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신공항 건설 사업 운영서비스 계약을 따냈다. 타슈켄트 신공항 사업은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항 인프라 프로젝트로, 향후 1단계 연간 1700만명을 시작으로 최종 5400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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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7 07:39:42 oid: 277, aid: 000566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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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타슈켄트·우르겐치 공항 투자 타슈켄트 신공항 컨설팅 5년간 348억 우르겐치공항, 공사 최초 지분 100%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신공항에 공사 사상 최대인 200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공항 운영·개발을 위해 내달 현지 법인을 설립하면서 중앙아시아 진출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공사는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타슈켄트 신공항 사업 주관사인 두바이 투자기업 '비전인베스트(이하 비전)'와 공항운영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공사는 향후 5년간 공항 건설 및 운영 전반에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에 따른 수익은 2548만달러(348억원)다. 이학재(오른쪽)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롯데호텔에서 열린 우르겐치공항 개발 및 운영 계약 체결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연합뉴스 또한 공사는 올 연말께 타슈켄트 신공항 개발운영사업(PPP) 계약을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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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7 00:01:10 oid: 014, aid: 00054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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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서 두번째 대형 수주 낭보 중앙亞 최대규모 공항 컨설팅 계약 이학재 사장 "매출비중 20% 목표" 해외공항 30개 운영 '청사진' 제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오마르 알미다니 비전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와 타슈켄트 신공항 운영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항사진출입기자단 【파이낸셜뉴스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김동호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우즈베키스탄에 건설할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 공항 운영 컨설팅 계약을 따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기공식에 참석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과 타슈켄트 신공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향후 개발운영사업(PPP) 지분투자를 통해 신공항 운영 사업권을 확보하고, 신공항 주변 도시 개발계획 수립 컨설팅 등을 통해 세계적 공항 2040년까지 세계공항 30개를 직접 개발운영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타슈켄트 신공항 운영서비스 계약 이학재 인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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