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집 주차장 침입한 40대 여성 검찰 송치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0-22 23: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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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2 19:34:18 oid: 028, aid: 000277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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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지난 6월11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군복무를 마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집 주차장에 침입한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주거침입·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 ㄱ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8월30일 밤 11시20분께 서울 용산구 소재 정국의 집 주차장에 침입한 ㄱ씨는 “40대 여성이 주차장에 들어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앞서 지난 6월11일 밤 정국의 자택 현관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른 혐의로 송치된 30대 중국인 여성 ㄴ씨는 기소유예 처분됐다. 서울서부지검은 주거침입 미수 혐의를 받는 ㄴ씨의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본국으로 출국해 재범 위험성이 높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ㄴ씨는 한국에 거주하지 않는 여행객으로 당시 “전역한 정국을 보러 왔다”고 진술했다.


동아일보 2025-10-22 22:46:12 oid: 020, aid: 0003669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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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정국.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한국 국적 여성 A 씨(40대)를 14일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8월 30일 오후 11시 20분경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앞서 정국의 자택 현관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르는 등 침입을 시도한 30대 중국인 여성 B 씨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기소유예란 혐의가 인정되지만 재판에 넘기지 않는 처분을 뜻한다. 검찰은 B 씨의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이미 본국으로 출국해 재범 위험성이 높지 않은 점을 처분 사유로 들었다.


매일경제 2025-10-22 16:49:09 oid: 009, aid: 000557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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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사진ㅣ스타투데이DB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28)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중국인 여성이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서울서부지검은 주거침입 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중국인 여성 A씨에 대해 지난달 10일 이 같은 처분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기소유예는 피의사실이 인정되지만, 범행 동기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판에 넘기지 않는 불기소 처분이다. 검찰은 “A씨의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본국으로 출국해 재범 위험성이 높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정국이 제대한 지난 6월 11일, 오후 11시 20분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의 자택을 찾아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르며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국내 거주자는 아니며 전역한 정국을 보러 한국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수사 후 지난 8월 27일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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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2 18:23:11 oid: 011, aid: 000454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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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경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40대 여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정국의 집을 찾아온 팬이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에도 자택 인근에서 침입을 시도하거나 비밀번호를 누르는 등 과도한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팬심을 넘어선 ‘스토킹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주거침입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한국인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8월 30일 오후 11시 20분께 정국이 거주하는 서울 용산구 단독주택 주차장에 들어갔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한편 A씨와는 별도로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중국인 여성 B씨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서부지검은 주거침입 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중국인 여성 B씨에 대해 지난달 10일 기소유예 결정을 내렸다. 검찰은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피의자가 이미 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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