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AI컴퓨팅센터 광주설립 촉구 성명서 전달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0-22 2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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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2 14:31:43 oid: 417, aid: 000110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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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경제논리에만 매몰돼선 안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왼쪽 세번째)이 22일 오전 서울 국회 본관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자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광주시 강기정 광주시장은 22일 국회를 방문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자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이행 촉구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전날인 21일 밤 광주시청에서 열린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의 결의에 따른 것으로 강 시장을 비롯해 임택 동구청장, 채은지 광주시의회 부의장, 정지성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 이기훈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장 등 5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했으며 박균택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 성명서는 강 시장과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5개 자치구 구청장, 학계와 경제계, 종교·사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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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2 10:43:11 oid: 030, aid: 00033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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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2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 지역 각계각층 대표들과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를 하고 있다. 광주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경제·종교·학계 등 각계 대표 80여명이 21일 밤 긴급히 모여 '국가AI컴퓨팅센터 입지 논란'과 관련, 정부의 국가인공지능(AI) 전략 부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는 광주만의 이익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일”이라며 “정부의 전략 부재와 이해관계 기준 판단이 국가 산업의 방향성을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상회의 개최는 이날 오후 삼성SDS가 국가AI컴퓨팅센터 입지를 갑자기 전남으로 선회해 정부 공모를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긴급히 마련했다. 시는 정부, 기업과 '광주 유치'를 전제로 논의를 이어왔던 만큼, 갑작스러운 입장 변경에 대해 지역 각계 의견을 모으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비상회의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국가의 핵심 전략사업이 눈앞의 경제논리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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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7:02:05 oid: 003, aid: 001355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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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공약·국정과제 '광주 명시'에도 입지 변경 충격 이정선 교육감 "국가 유일 AI인재 양성, 광주 설립해야" 박병규 구청장 "도시국가 전략시설, 일관성·신뢰지켜야” 체육·경제계 "AI 3강 인프라 광주가 최적…결정 재고를" [광주=뉴시스]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위원회 출범식.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대통령 지역 공약인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유치가 수포로 돌아가자 광주 지역사회가 "납득할 수 없다"며 충격과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AI인프라를 갖춘 광주에 컴퓨팅센터를 설립해야 한다는 성토도 잇따르고 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22일 성명을 내고 "AI컴퓨팅센터 입지는 대한민국 미래를 결정짓는 전략적 선택이다. 산업적 선택을 넘어 교육과 지역의 지속가능 성장을 결정짓는 중대한 국가의 전략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광주는 준비를 마쳤다. AI특별지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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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2 11:08:21 oid: 417, aid: 000110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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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2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 지역 각계각층 대표들과 함께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를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광주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 경제계, 종교·학계 등 각계 대표 80여 명이 21일 밤 광주시청에 긴급히 모여 '국가AI컴퓨팅센터 입지 논란'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을 강력히 요구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태가 단순히 지역 간 유치 경쟁을 넘어 국가 AI 산업의 방향성을 흔드는 심각한 문제라며 정부의 전략 부재를 깊이 우려했다. 이날 회의는 삼성SDS가 당초 광주 유치를 전제로 논의를 이어오던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 공모지를 전남으로 선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긴급히 소집됐다. 광주시는 정부와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논의해온 상황에서 기업의 돌연한 입장 변화는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를 개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직접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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