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학교·공공도서관 3곳, 전국도서관운영평가서 장관상 수상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0-22 21:41:26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연합뉴스 2025-10-22 16:58:57 oid: 001, aid: 0015694736
기사 본문

경남 학교·공공도서관 3곳 장관상 받아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전국도서관운영평가'에서 도내 도서관 3곳이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내서 광려중학교 도서관이 교육부 장관상을,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과 산청지리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광려중 도서관은 도서관을 활용한 교과 연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률을 높인 점이, 김해와 산청 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도서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체부는 매년 전국의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경영, 정보자원, 시설 환경, 인적자원, 독서 서비스 활성화 등 5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도서관 발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도서관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이들 도서관은 이날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2회 전국도서관대회 개막식에서 상을 받고, 우...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0-22 14:01:09 oid: 031, aid: 0000974022
기사 본문

경기도서관 전경. [사진=경기도] 세상에 없던 국내 최대 규모 공공도서관으로, 기후 도서관 불린 '경기도서관이 오는 25일 문을 연다. 경기도서관은 기존 책을 읽는 도서관을 넘어, 도민이 함께 배우고,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공공도서관과 분명 다른 모습의 도서관이다. 세상에 없던 도서관은 김동연 지사의 도서관 운영 철학이 반영된 개념이다. 김 지사는 2022년 10월 경기도서관 착공식에서 "단순히 와서 책 읽는 장소가 아니라 책도 읽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미래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연결하는 역할을 경기도서관이 해냈으면 한다"고 도서관에 대한 바람을 밝힌 바 있다. 총사업비 1,227억 원 투입됐으며, 연 면적 2만7,795㎡(지상 5층·지하 4층)로 전국 공공도서관 가운데 최대 규모다. 지하 2~4층은 주차장이며, 방문 시 2시간 무료 주차를 지원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은 도서 열람과 체험, 전시, 창작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2 14:18:59 oid: 003, aid: 0013550718
기사 본문

국내 최대 규모 공공도서관 장서 총 34만4216권 보유 25일 오후 3시 개관식 개최 [수원=뉴시스] 경기도서관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 대표도서관이자 국내 최대 규모 공공도서관, 기후환경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이 25일 개관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 관장은 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22일 진행된 팸투어에서 "단순히 책을 읽는 도서관을 넘어 도민이 함께 배우고,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을 추구한다"고 소개했다. 경기도청 맞은편(수원시 영통구 도청로40)에 위치한 경기도서관은 연면적 2만7795㎡(지하 4층~지상 5층)로, 전국 공공도서관 가운데 최대 규모다. 지하 2~4층은 주차장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은 도서 열람, 체험, 전시, 창작공간이다. 장서는 모두 34만4216권으로, 도서 14만8181권, 전자책 19만6035권이다. 도는 앞으로 5년 안에...

전체 기사 읽기

경기일보 2025-10-22 17:09:14 oid: 666, aid: 0000085958
기사 본문

국내 최대 규모 공공도서관 에너지절감·탄소 저감 실현 AI·기후·창작이 만나는 지식 플랫폼 경기도서관 내부 전경. 경기도 제공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기후 1번지 경기도가 에너지절감과 탄소 저감을 실현하는 기후도서관을 연다. 도는 오는 25일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을 공식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도민이 배우고 만들고 체험하며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열린 지식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경기도서관은 총사업비 1천227억원, 연면적 2만7천795㎡(지상 5층·지하 4층) 규모로 전국 공공도서관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 2~4층은 주차장으로, 방문객에게 2시간 무료 주차가 제공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도서 열람뿐 아니라 전시, 체험, 창작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됐다. 현재 장서는 종이도서 14만8천181권, 전자책 19만6천35권 등 총 34만4천216권이다. 도는 5년 내 55만권까지 확대할 ...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2 14:01:10 oid: 018, aid: 0006144023
기사 본문

국내 최대 규모 공공도서관, 오는 25일 개관 34.4만권 장서 구비, 5년내 55만권으로 확대 지하 1층~지상 5층 층별 테마공간 조성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지하 1층 로비를 지나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지상 5층까지 나선형으로 연결된 중정이 나타난다. 탁 트인 공간이 주는 개방감에 스칸디아모스(천연 이끼)로 장식된 벽면은 분명 콘크리트 건물 속이지만, 마치 자연 속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경기도서관 로비에서 바라본 실내. 중정 구조의 도서관은 나선형으로 이어진 공간으로 조성돼 개방감을 선사한다. 벽면에 설치된 스칸디아모스는 천연이끼로 습도조절 및 공기정화 기능을 한다.(사진=경기도) 아직 새 책 냄새로 가득한 이곳은 오는 25일 대중에 처음 공개되는 ‘경기도서관’이다.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에 위치한 경기도서관은 연면적 2만7795㎡, 지하 4층·지상 5층으로 국내 공공도서관 중 최대 규모다. 장서는 총 34만4216권으로, 도서가 14만8181권, 전자책이 19...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0-22 16:47:07 oid: 022, aid: 0004076908
기사 본문

9년 공들여 1230억 투입…“넉넉한 실험공간” “개인-사회의 미래를 잇는 역할”…25일 개관 ‘도서관의 도서관’, ‘세상에 없는 도서관’ 별칭 연면적 2만7000㎡·장서 34만권…나선형 구조 “17개 시·도에서 11번째로 문을 여는 ‘늦둥이’입니다. 최초·최고를 떠나 소외계층을 아우르고 탐험적 독서를 제공하는 실험공간으로 넉넉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윤명희 초대 관장) 전국 첫 기후·환경도서관을 표방하는 ‘경기도서관’은 웅장한 외관과 달리 내부에는 따스함을 담았다. 22일 윤 관장의 안내에 따라 입구에 들어서자 5층까지 이어진 나선형 중정이 눈에 띄었다. 이곳에 안착한 초록색 ‘스칸디아모스’(천연 이끼)는 마치 숲 속 도서관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부챗살 모양의 기둥은 태양의 위치에 따라 빛을 분산시켜 조도를 맞추는 역할을 했다. 스칸디아모스가 식재된 중앙 나선형 계단. 경기도서관 제공 손바닥에 올린 스칸디아모스. 오상도 기자 25일 개관하는 경기도서관은 국내 공공...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2 14:00:05 oid: 001, aid: 0015693954
기사 본문

연면적 2만7천㎡·장서 34만여권…전층 나선형 연결 기후도서관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 대표 광역도서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이 25일 문을 연다. 경기도서관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서관은 총사업비 1천227억원을 투입해 수원 경기융합타운에 연면적 2만7천795㎡(지상 5층·지하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보유 장서는 총 34만4천216권으로 도서 14만8천181권, 전자책 19만6천35권이다. 향후 5년 내 도서 25만권, 전자책 30만권으로 장서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서관 출입구로 통하는 지하 1층은 '창의의 공간'으로 AI와 첨단 기술의 창작과 공유가 이뤄지는 곳이다. 'AI스튜디오'에서는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8종의 유료 생성형 AI 도구와 포토샵 등을 활용해 디지털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경기도서관 북라운지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I와 사람이 진행하는 독서토...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2 14:37:35 oid: 421, aid: 0008555288
기사 본문

연면적 2만 7795㎡, 장서 34만 4216권 경기도서관 전경.(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세상에 없던 도서관' '도서관들의 도서관' '국내 최대 규모 공공도서관' '기후 도서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도민들의 기대를 받았던 '경기도서관'이 9년여 간의 준비를 마치고 25일 문을 연다. 경기도서관은 기존 책을 읽는 도서관을 넘어, 도민이 함께 배우고,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공공도서관과 분명 다른 모습의 도서관이다. 세상에 없던 도서관은 김동연 지사의 도서관 운영 철학이 반영된 개념이다. 김 지사는 2022년 10월 경기도서관 착공식에서 "단순히 와서 책 읽는 장소가 아니라 책도 읽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미래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연결하는 역할을 경기도서관이 해냈으면 한다"고 도서관에 대한 바람을 밝힌 바 있다. 경기책길.(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총사업비 1227억 원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