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상회의 대표단, 정청래 민주당 대표 면담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0-22 18: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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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2 16:07:36 oid: 277, aid: 000566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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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약 '국가AI컴퓨팅센터 설립 이행' 촉구 강기정 광주시장이 22일 오전 서울 국회 본관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자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국가AI컴퓨팅센터 입지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22일 오전 국회를 찾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이행 촉구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는 전날 밤 광주시청에서 열린 '광주 미래산업 비상회의' 결의에 따른 조치로, 광주시와 지역 각계 대표자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자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명시된 '광주 유치'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 시장과 채은지 광주시의회 부의장 등 5명이 대표로 국회를 방문했으며, 박균택 의원(광주 광산갑)이 동석했다. 성명서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장, 5개 자치구 청장, 시민·사회·종교·학계·경제계 대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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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2 17:12:07 oid: 031, aid: 00009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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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 서명운동 17만여명 참여, '정부 책임있는 역할 나서야' 광주광역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상회의 개최는 이날 오후 삼성SDS가 국가AI컴퓨팅센터 입지를 갑자기 전남으로 선회해 정부 공모를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긴급히 마련됐다. 광주시가 강기정 시장 주재로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를 진행하고 잇다.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정부·기업과 ‘광주 유치’를 전제로 논의를 이어왔던 만큼, 갑작스러운 입장 변경에 대해 지역 각계 의견을 모으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비상회의 참석자들은 “국가의 핵심 전략사업이 눈앞의 경제논리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며 정부의 책임있는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비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광주를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를 공약했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도 ‘광주’로 명시됐다”며 “그런데 오로지 땅값과 전력요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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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2 17:07:08 oid: 016, aid: 000254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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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석 광주대학교 도시재생부동산대학원 교수 이문석 광주대학교 도시재생부동산대학원 교수 광주광역시의 캐치프레이즈는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다. 이 슬로건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안겨주겠다는 광주시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하지만 최근 2조5000억 원 규모의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전에서 광주가 아닌 해남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현실은, 우리가 과연 ‘기회도시’로 나아가고 있는지 냉철하게 되돌아보게 한다. LPGA 대회 유치와 글로벌 기업의 AI 데이터센터 유치설로 연이어 주목받는 해남의 ‘전략적 움직임’과 대비되는 광주의 모습은 더욱 뼈아프다. 해남은 기업의 눈높이에서 ‘경제적 실리’를 잡기 위한 치밀한 기획력을 발휘했다는 평이다. 물론 강기정 시장과 공직자들도 밤잠을 설쳐가며 사업유치에 혼신을 기울였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에 광주는 충격에 빠졌다. 광주가 ‘대선 공약’이라는 정치적 명분에만 안주하며 ‘내일의 기회’를 스스로 놓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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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7:02:05 oid: 003, aid: 001355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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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공약·국정과제 '광주 명시'에도 입지 변경 충격 이정선 교육감 "국가 유일 AI인재 양성, 광주 설립해야" 박병규 구청장 "도시국가 전략시설, 일관성·신뢰지켜야” 체육·경제계 "AI 3강 인프라 광주가 최적…결정 재고를" [광주=뉴시스]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위원회 출범식.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대통령 지역 공약인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유치가 수포로 돌아가자 광주 지역사회가 "납득할 수 없다"며 충격과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AI인프라를 갖춘 광주에 컴퓨팅센터를 설립해야 한다는 성토도 잇따르고 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22일 성명을 내고 "AI컴퓨팅센터 입지는 대한민국 미래를 결정짓는 전략적 선택이다. 산업적 선택을 넘어 교육과 지역의 지속가능 성장을 결정짓는 중대한 국가의 전략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광주는 준비를 마쳤다. AI특별지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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