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강기정 시장 주재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 개최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0-22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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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2 17:12:07 oid: 031, aid: 00009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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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 서명운동 17만여명 참여, '정부 책임있는 역할 나서야' 광주광역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상회의 개최는 이날 오후 삼성SDS가 국가AI컴퓨팅센터 입지를 갑자기 전남으로 선회해 정부 공모를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긴급히 마련됐다. 광주시가 강기정 시장 주재로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를 진행하고 잇다.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정부·기업과 ‘광주 유치’를 전제로 논의를 이어왔던 만큼, 갑작스러운 입장 변경에 대해 지역 각계 의견을 모으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비상회의 참석자들은 “국가의 핵심 전략사업이 눈앞의 경제논리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며 정부의 책임있는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비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광주를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를 공약했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도 ‘광주’로 명시됐다”며 “그런데 오로지 땅값과 전력요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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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7:02:05 oid: 003, aid: 001355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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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공약·국정과제 '광주 명시'에도 입지 변경 충격 이정선 교육감 "국가 유일 AI인재 양성, 광주 설립해야" 박병규 구청장 "도시국가 전략시설, 일관성·신뢰지켜야” 체육·경제계 "AI 3강 인프라 광주가 최적…결정 재고를" [광주=뉴시스]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위원회 출범식.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대통령 지역 공약인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유치가 수포로 돌아가자 광주 지역사회가 "납득할 수 없다"며 충격과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AI인프라를 갖춘 광주에 컴퓨팅센터를 설립해야 한다는 성토도 잇따르고 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22일 성명을 내고 "AI컴퓨팅센터 입지는 대한민국 미래를 결정짓는 전략적 선택이다. 산업적 선택을 넘어 교육과 지역의 지속가능 성장을 결정짓는 중대한 국가의 전략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광주는 준비를 마쳤다. AI특별지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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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6:55:18 oid: 421, aid: 000855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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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지자체·시민사회·교육계 등 성명 "입지·조건 더 낫다면 해남 가는게 맞아" 목소리도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한 광주 미래산업 비상회의 대표단이 22일 서울 국회 본관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2/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국가 AI(인공지능) 컴퓨팅센터의 광주 유치 무산에 광주 지역 정치권과 지자체, 시민사회, 교육계, 체육계 등이 유감을 표명하며 정부와 정치권에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민형배·박균택·안도걸·양부남·전진숙·정준호·정진욱·조인철)은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AI 컴퓨팅센터의 광주 유치 공약이 이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 광주시민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는 공약 미이행의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AI 인적·물적 인프라 확충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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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2 17:00:08 oid: 011, aid: 0004546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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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각계 "유감···정부가 대안 마련해야” 강기정 시장, 정청래 대표 만나 성명 전달 “국가 미래산업 전략이자 지켜야 할 약속”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서울 국회 본관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자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제공=광주광역시 [서울경제] 광주광역시가 사활을 걸었던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유치가 무산되자 지역사회에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박균택·안도걸·양부남·전진숙·정준호·정진욱·조인철 등 광주 지역구 의원들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 컴퓨팅센터의 광주 유치 공약이 이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 광주시민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자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이행을 촉구하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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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2 19:14:37 oid: 056, aid: 001205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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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앵커] 국가 AI컴퓨팅 센터 유치에 실패한 광주시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광주지역 각계 대표들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만나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했는데요, 무리한 주장이 아닌 현실적인 요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SDS 컨소시엄이 국가 AI컴퓨팅센터를 해남에 구축하겠다며 공모신청서를 낸 당일 밤. 광주시 주도로 열린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에서는 성토가 쏟아졌습니다. [최치국/광주연구원장 : "이것은 국가 차원에서 공공성과 연속성, AI 생태계 구축 이런 측면에서 보면 굉장히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삼성SDS 고위 관계자들과의 협의 과정을 상세하게 공개하고 기업과 정부 양쪽에 당했다며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강기정/광주시장 : "다른 기업들이 하자고 하는 것을 다 물리치고 삼성하고 하는 걸로 기정사실화 해서 삼성SDS라는 기업의 기업윤리가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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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2 10:43:11 oid: 030, aid: 00033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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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2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 지역 각계각층 대표들과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를 하고 있다. 광주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경제·종교·학계 등 각계 대표 80여명이 21일 밤 긴급히 모여 '국가AI컴퓨팅센터 입지 논란'과 관련, 정부의 국가인공지능(AI) 전략 부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는 광주만의 이익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일”이라며 “정부의 전략 부재와 이해관계 기준 판단이 국가 산업의 방향성을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상회의 개최는 이날 오후 삼성SDS가 국가AI컴퓨팅센터 입지를 갑자기 전남으로 선회해 정부 공모를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긴급히 마련했다. 시는 정부, 기업과 '광주 유치'를 전제로 논의를 이어왔던 만큼, 갑작스러운 입장 변경에 대해 지역 각계 의견을 모으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비상회의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국가의 핵심 전략사업이 눈앞의 경제논리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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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0-22 19:17:09 oid: 138, aid: 000220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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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업그레이드·AI 연구소 구축 등 요구 광주 지역구 국회의원들 "광주 AI 시범도시 공약이행" [ⓒ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실]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유치가 무산된 데 대해 정부와 정치권에 대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광주 지역구인 민형배·박균택·안도걸·양부남·전진숙·정준호·정진욱·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AI컴퓨팅 센터의 광주 유치 공약이 이행되지 못한 점에 광주시민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정부는 공약이 이행되지 못한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공약 정신을 실질로 완성할 수 있도록 AI 인적·물적 인프라 확충과 확실한 이행 약속을 광주시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광주 AI 시범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대책을 요구했다.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의 용량·에너지 효율·네트워크 대역 등 전 부문을 확장해 AI 컴퓨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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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2 11:08:21 oid: 417, aid: 000110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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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2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 지역 각계각층 대표들과 함께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를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광주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 경제계, 종교·학계 등 각계 대표 80여 명이 21일 밤 광주시청에 긴급히 모여 '국가AI컴퓨팅센터 입지 논란'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을 강력히 요구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태가 단순히 지역 간 유치 경쟁을 넘어 국가 AI 산업의 방향성을 흔드는 심각한 문제라며 정부의 전략 부재를 깊이 우려했다. 이날 회의는 삼성SDS가 당초 광주 유치를 전제로 논의를 이어오던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 공모지를 전남으로 선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긴급히 소집됐다. 광주시는 정부와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논의해온 상황에서 기업의 돌연한 입장 변화는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를 개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직접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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