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년만에 시내버스 요금 조정…25일 첫차부터 적용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0-22 17: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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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2 07:50:11 oid: 021, aid: 000274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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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좌석형 각 200원 인상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 각 400원 인상 The 경기패스 등 교통복지 확대 병행 경기도가 어려운 도내 버스업계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 경기도 제공 의정부=김준구 기자 경기도가 오는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한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시내버스 요금 조정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일반형·좌석형은 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은 각 400원 오른다. 이번 요금 조정은 △유가와 인건비 상승 △차량·안전 설비 개선 투자 확대 △광역교통망 확충 등 불가피한 요인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경기도는 밝혔다. 경기도는 ‘더(The) 경기패스’ 및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통해 요금인상에 따른 도민 교통비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The 경기패스는 19세 이상 도민에게 월 이용금액의 20~53%를 환급하는 제도다. 지난 7월부터 월 61회 이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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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2 10:51:28 oid: 025, aid: 000347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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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된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그래픽 경기도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25일부터 버스 유형에 따라 각각 200원, 400원씩 오른다. 경기도의 버스 요금 인상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경기도는 버스 업계의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반형 시내버스의 경우 교통카드 기준 요금이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오른다. 좌석형 버스는 2450원에서 2650원으로 200원 상향 조정된다. 또 직행좌석형(광역)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경기순환버스는 3050원에서 3450원으로 400원씩 인상된다. 현금 기준으로는 일반형 1500원에서 1700원, 좌석형 2500원에서 2700원, 직행좌석형 2900원에서 3200원, 경기순환버스 3100원에서 35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청소년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일반형 110원에서 1160원으로, 좌석형 1820원에서 1860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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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07:12:33 oid: 003, aid: 001354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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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좌석형 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 각 400원 인상 경기도 북부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도가 어려운 도내 버스업계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 시내버스 요금 조정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으로 일반형·좌석형은 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은 각 400원 인상한다. 경기도는 19세 이상 도민에게 월 이용금액의 20~53%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를 통해 도민의 요금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The 경기패스'는 2025년 7월부터 월 61회 이상 이용금액 전액 환급 혜택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경기도민 30대 청년 직장인 A씨가 월 20일 출퇴근으로 광역버스를 40회 탄다고 가정했을때 요금 인상 전에는 월 교통비가 11만2000원(1회 2800원), 요금 인상 후에는 12만8000원(1회 3200원)으로 늘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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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2 15:55:09 oid: 015, aid: 0005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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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버스 6년 만에 인상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도 올라 사진=연합뉴스 경기와 인천으로 오가는 광역버스 요금이 오는 25일 첫차부터 400원 오른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인천·경기 광역급행 시내버스와 경기도 직행좌석형 시내버스의 기본요금을 400원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위 ‘M버스’와 ‘빨간버스’라고 불리는 광역버스의 기본요금이 교통카드 기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오르는 것이다. 대광위에서 관리하는 광역버스 요금이 오르는 건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대광위는 관련법에 따라 관할 시·도지사가 대광위 면허 56개 운송사업자의 요금 인상 신고를 모두 수리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광역버스는 대부분 대광위에서 관리한다. 자료=경기도청 같은 날 경기도의 시내버스 요금도 오른다. 일반형 시내버스는 교통카드 기준 1450원에서 1650원으로, 좌석형 버스는 2450원에서 2650원으로 각각 200원씩 인상된다. 경기순환버스는 3050원에서 3450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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