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 네이비' 10년만에 새 경찰복…임신부 점퍼도 도입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2 17: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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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4:00:07 oid: 001, aid: 001569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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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회색→진청색 점퍼로 변경…창경 80주년 맞이 복제개선 공개된 새 경찰복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경찰이 창설 80주년을 맞이해 10년 만에 새롭게 개선한 경찰복을 22일 공개했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런웨이 방식으로 새 점퍼, 모자, 외근조끼 등 17개 품목을 선보였다. 지역 경찰관들의 점퍼는 기존 진회색에서 어두운 진청색 점퍼로 바뀌었다. 검정색 조끼와 진청색 바지와 조화를 추구했다는 게 경찰청의 설명이다. 새롭게 바뀌는 경찰 점퍼·조끼·모자 [촬영 이동환] 디자인을 맡은 국민대 관계자는 경찰의 독창적 색상인 '폴리스 네이비' 등을 언급하면서 "경찰의 정체성을 뚜렷이 드러내는 게 디자인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지역 경찰관 모자도 기존 낮고 평평한 형태에서 참수리를 연상시키는 높고 깊은 형태로 개선했다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점퍼와 모자는 향후 2년 이내에 외근·내근 경찰관에게 순차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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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2 16:33:09 oid: 020, aid: 0003669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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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경찰복제 쇼케이스 행사를 하고 있다. (경찰청 제공) 2025.10.22 경찰이 22일 새 경찰복을 공개했다. 대표적인 변화는 지역경찰관들의 점퍼 색상으로, 기존 진회색에서 어두운 진청색으로 색상이 바뀌었다. 모자는 낮고 평평한 형태에서 높고 깊은 형태로 달라졌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인천 송도에서 열린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런웨이 방식으로 새 경찰복을 공개했다. 점퍼, 근무복, 모자 등의 조화, 균형 잡힌 이미지를 고려해 새 경찰복을 설계했다.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경찰복제 쇼케이스 행사를 하고 있다. (경찰청 제공) 2025.10.22 경찰이 공개한 복제 개선안은 점퍼, 모자 등 17개 품목이다. 어두운 진청색 점퍼, 검정색 조끼, 진청색 바지 등 같은 계열의 색상으로 설계했다. 모자는 참수리를 연상시키는 높고 깊은 형태로 제작했다. 경찰은 점퍼와 모자를 2년 내에 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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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2 15:30:11 oid: 009, aid: 000557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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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품목 최종디자인 선보여 새로운 디자인의 근무복을 착용한 경찰관들이 무대 위에 서 있다. 22일 경찰은 창설 80주년을 맞이해 10년 만에 새롭게 개선한 경찰복을 22일 공개했다. [경찰청] 경찰관들이 야외근무 중 착용하는 점퍼 색상이 진회색에서 어두운 진청색으로 바뀐다. 모자도 기존의 낮고 평평했던 모양에서 높고 깊은 형태로 달라진다. 경찰이 창설 80주년을 맞아 10년 만에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한 경찰복을 22일 공개했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런웨이 방식으로 새 점퍼, 모자, 외근조끼 등 17개 품목의 최종 디자인을 선보였다. 지역 경찰관들 점퍼에 적용된 어두운 진청색에는 ‘폴리스 네이비’라는 이름이 붙었다. 새 점퍼는 기존 검정색 조끼, 진청색 바지 등과도 조화를 이룬다. 비슷한 계열의 색상을 통해 단정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주려 한 점이 이번 디자인의 특징이다. 디자인을 맡은 국민대 관계자는 “경찰만의 독창적인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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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22 14:29:10 oid: 057, aid: 000191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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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회색→진청색 점퍼로 변경…임신부 점퍼도 도입 앞서 퍼진 '시제품 착용샷'에 시민들 부정적 반응…디자인 등 보강 1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 복제개선 현장 시제품 시민 품평회가 열리고 있다. 2025.8.11 창설 80주년을 맞이한 경찰은 10년 만에 새롭게 개선한 경찰복을 선보였습니다. 경찰청은 오늘(22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런웨이 방식으로 새 점퍼와 모자 등 17개 품목을 공개했습니다. 진회색이었던 지역 경찰관들 점퍼는 어두운 진청색으로 바뀌었습니다. 경찰청은 검정색 조끼와 진청색 바지와 조화를 추구했다고 부연했습니다. 디자인을 맡은 국민대 관계자는 경찰의 독창적 색상인 '폴리스 네이비' 등을 거론하며 "경찰의 정체성을 뚜렷이 드러내는 게 디자인의 특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경찰관 모자도 기존 낮고 평평한 형태에서 참수리를 연상시키는 높고 깊은 형태로 개선됐습니다. 점퍼와 모자는 외근·내근 경찰관에게 향후 2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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