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미래가 만나는 곳’, 이천 서희도서관 30일 개관 연다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22 16: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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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2 15:49:11 oid: 081, aid: 000358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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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오는 30일, 시민들의 지식과 문화 향유를 위한 새로운 공간인 ‘이천시립서희도서관’을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청소년생활문화센터 인재육성동 1층에 자리 잡은 서희도서관은 총면적 2,000㎡ 규모로,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맘대로 A+ 놀이터 등이 들어서 있다. 보유 장서는 2만 6천여 권에 이른다. 과학특화도서관으로 특화된 서희도서관의 ‘맘대로 A+ 놀이터’는 인공지능(AI) 기반 기기와 인터랙티브 (대화형)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탐색하고 학습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서희도서관은 시민들이 과학과 지식을 탐구하며 함께 성장하는 창의적 배움의 허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친근한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여섯 번째 공공도서관인 서희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스탬프 투어, 체험행사, 기획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2025년 시범운영 동안 도서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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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2 15:53:06 oid: 417, aid: 000110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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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개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공도서관 '경기도서관'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스칸디아 모스를 식재한 경기도서관 중앙 나선형 계단. /사진제공=경기도 국내 최대 규모 '경기도서관'이 9년여 간의 준비를 마치고 25일 문을 연다. 기존 책을 읽는 도서관을 넘어, 도민이 함께 배우고,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이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연 면적 2만7795㎡ 경기도서관은 총사업비 1227억원을 투입했다. 에너지절감, 탄소 저감을 실현하는 동시에 도민들이 기후의 가치를 체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기도 하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은 도서 열람과 체험, 전시, 창작공간으로 구성했다. 지하 2~4층은 주차장이며, 2시간 무료 주차할 수 있다. 장서는 총 34만4216권으로, 도서가 14만8181권, 전자책이 19만6035권이다. 도는 5년 내 도서 25만권, 전자책 30만권 등 최대 55만 권까지 장서를 늘릴 계획이다. 경기도서관 각 층은 주제별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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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2 14:01:09 oid: 031, aid: 000097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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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 전경. [사진=경기도] 세상에 없던 국내 최대 규모 공공도서관으로, 기후 도서관 불린 '경기도서관이 오는 25일 문을 연다. 경기도서관은 기존 책을 읽는 도서관을 넘어, 도민이 함께 배우고,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공공도서관과 분명 다른 모습의 도서관이다. 세상에 없던 도서관은 김동연 지사의 도서관 운영 철학이 반영된 개념이다. 김 지사는 2022년 10월 경기도서관 착공식에서 "단순히 와서 책 읽는 장소가 아니라 책도 읽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미래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연결하는 역할을 경기도서관이 해냈으면 한다"고 도서관에 대한 바람을 밝힌 바 있다. 총사업비 1,227억 원 투입됐으며, 연 면적 2만7,795㎡(지상 5층·지하 4층)로 전국 공공도서관 가운데 최대 규모다. 지하 2~4층은 주차장이며, 방문 시 2시간 무료 주차를 지원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은 도서 열람과 체험, 전시, 창작공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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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4:37:35 oid: 421, aid: 000855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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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2만 7795㎡, 장서 34만 4216권 경기도서관 전경.(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세상에 없던 도서관' '도서관들의 도서관' '국내 최대 규모 공공도서관' '기후 도서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도민들의 기대를 받았던 '경기도서관'이 9년여 간의 준비를 마치고 25일 문을 연다. 경기도서관은 기존 책을 읽는 도서관을 넘어, 도민이 함께 배우고,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공공도서관과 분명 다른 모습의 도서관이다. 세상에 없던 도서관은 김동연 지사의 도서관 운영 철학이 반영된 개념이다. 김 지사는 2022년 10월 경기도서관 착공식에서 "단순히 와서 책 읽는 장소가 아니라 책도 읽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미래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연결하는 역할을 경기도서관이 해냈으면 한다"고 도서관에 대한 바람을 밝힌 바 있다. 경기책길.(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총사업비 1227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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