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스태프 만난 노동장관 "작품 이면의 노동권 보장"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2 15: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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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2 15:14:19 oid: 422, aid: 000079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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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노동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용노동부가 권리 밖 노동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릴레이 현장방문에 나섰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22일) 오후 서울 상암미디어노동자쉼터에서 방송작가, 드라마 스태프 등 권리 밖 노동자로 불리는 콘텐츠·미디어 종사자들과 타운홀 미팅을 열었습니다. 타운홀미팅 참석자들은 프리랜서라는 지위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과 고용불안, 사회안전망 부족 등 현장 애로사항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등을 전달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누군가는 작품만을 기억하겠지만, 노동부는 작품 이면의 사람과 노동권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부는 올해 하반기 권리 밖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모든 일하는 사람의 권리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일터 권리보장 기본법' 제정을 추진합니다. 아울러 법 제정과 재정사업 확대에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올해 연말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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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2 15:00:14 oid: 119, aid: 000301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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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지난 7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폭염 대책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데일리안 = 김성웅 기자] 정부가 권리 밖 노동의 권익 보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권리 밖 노동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22일부터 릴레이 현장방문해 이들의 고충과 애로를 경청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 등 국민 삶의 편안함을 위해 일하면서도 노동자로서의 권리는 보호받지 못하는 ‘권리 밖 노동자’들을 직접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첫 번째 현장행보는 콘텐츠·미디어 종사자 타운홀 미팅으로 시작됐다. 미디어 산업의 상징적 장소인 상암(미디어노동자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타운홀미팅에는 평소 상암미디어노동자쉼터를 이용해 온 방송작가, 드라마 스텝, 플랫폼 웹툰·웹소설 작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김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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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5:00:00 oid: 421, aid: 000855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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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웹툰 작가들과 첫 타운홀 특고·플랫폼 노동자 보호 법제화 추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 News1 김명섭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고용노동부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플랫폼노동자 등 '권리 밖 노동자'의 현실을 직접 듣기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에 나섰다. 22일 김영훈 장관은 첫 일정으로 서울 상암 미디어노동자쉼터를 찾아 방송작가·드라마 스태프·웹툰작가 등과 타운홀 미팅을 열고,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의 권익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현장 의견을 토대로 '일터 권리보장 기본법' 제정 등 제도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타운홀미팅에는 평소 상암미디어노동자쉼터를 이용해 온 방송작가, 드라마 스텝, 플랫폼 웹툰·웹소설 작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김영민 한빛미디어 노동인권센터장은 콘텐츠·미디어 산업 실태를 공유하고, 타운홀미팅에 참석하지 못한 콘텐츠·미디어 노동자들의 현장 의견을 모아 전달하며 권리 밖 노동자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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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5:00:00 oid: 003, aid: 0013550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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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미디어 종사자 타운홀미팅 개최 '일터 권리보장 기본법' 추진…의견 반영 [서울=뉴시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8월 28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청년ON라운지에서 열린 2025년 청년 타운홀 미팅 일자리를 묻고 일자리를 답하다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2025.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 등 '권리 밖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국정과제인 일터 권리보장 기본법(가칭)에 반영하기 위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웹툰 작가, 방송작가 등을 만났다. 노동부는 22일 오후 서울 상암 미디어노동자쉼터에서 콘텐츠 미디어 종사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권리 밖 노동 릴레이 현장방문의 첫 행보다. 릴레이 현장방문은 노동자로서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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