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시스템 복구율 60% 근접…국가법령정보센터도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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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를 보여온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60% 가까이 복구됐다. 오늘(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12개가 정상화됐다. 시스템 복구율은 58.1%로, 금주 중 6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 중에는 국민 이용도가 높은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시스템(1등급)이 포함돼 그동안 국민이 겪어온 불편을 덜게 됐다. 국가데이터처 대표 홈페이지, 국무조정실 공적개발원조(ODA), 국토교통부 정보화사무지원시스템, 질병관리청 감영병정보 분석시스템, 해양수산부 해양안전심판원 홈페이지(부분), 질병관리청 대표 누리집(부분) 등도 정상화됐다. 시스템 중요도에 따른 등급별 복구 현황을 보면 1등급은 40개 중 32개가 정상화돼 80.0%의 복구율을 보였다. 2등급은 68개 중 47개(복구율 69.1%), 3등급 261개 중 163개(62.5%), 4등급은 3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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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탑승수속장에 놓인 무인발급기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발급 불가 안내물이 표시되어 있다. 권도현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이 60%를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낮 12시 기준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41개가 정상화됐다고 22일 밝혔다. 전날보다 16개 시스템이 추가 복구되면서, 복구율은 62.2%를 기록했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전체 40개 중 32개(80.0%)가 복구됐다.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법제처 법제교육시스템(2등급),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홈페이지(3등급), 고용노동부 kmc(산하기관)시스템(3등급),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의무보험종합정보시스템(3등급), 소방청 업무포털(3등급), 고용노동부 데이터품질관리(4등급), 행정안전부 범정부 공통기반 영상회의(4등급),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4등급)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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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를 수사하는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 [연합뉴스]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전산망을 복구하고 있는 정부가 핵심 시스템인 1등급 시스템 중 하나를 추가로 복구했다. 1등급 시스템 복구율도 끌어 올렸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총 709개 정부 온라인 시스템 가운데 412개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9시 대비 10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했다. 전체 복구율은 58.1%다. 709개 정부 전산망 중 412개 정상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번에 복구한 10개 시스템 중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는 1등급 시스템이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이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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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중단 709개 시스템 중 441개(62.2%) 복구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을 멈췄던 정부 전산망 복구율이 60%를 넘어섰다. 22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709개 정부 온라인 시스템 중 441개가 복구됐다. 복구율은 62.2%까지 올라왔다. 추가로 복구된 주요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범정부 공통기반 영상회의(4등급) △고용노동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시스템(4등급)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대표홈페이지(4등급) △행안부 재난안전의무보험종합정보시스템(3등급)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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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를 보여온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60% 가까이 복구됐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12개가 정상화됐다. 시스템 복구율은 58.1%로, 금주 중 6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 중에는 국민 이용도가 높은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시스템(1등급)이 포함돼 그간 국민이 겪어온 불편을 덜게 됐다. 국가데이터처 대표 홈페이지, 국무조정실 공적개발원조(ODA), 국토교통부 정보화사무지원시스템, 질병관리청 감영병정보 분석시스템, 해양수산부 해양안전심판원 홈페이지(부분), 질병관리청 대표 누리집(부분) 등도 정상화됐다. 시스템 중요도에 따른 등급별 복구 현황을 보면 1등급은 40개 중 32개가 정상화돼 80.0%의 복구율을 보였다. 2등급은 68개 중 47개(복구율 69.1%), 3등급 261개 중 163개(62.5%), 4등급은 3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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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09개 중 412개 정상화·복구율 58.1%…1등급 복구율 80% 이재명 대통령, 국정자원 현장방문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5.10.10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를 보여온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60% 가까이 복구됐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12개가 정상화됐다. 시스템 복구율은 58.1%로, 금주 중 6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 중에는 국민 이용도가 높은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시스템(1등급)이 포함돼 그간 국민이 겪어온 불편을 덜게 됐다. 국가데이터처 대표 홈페이지, 국무조정실 공적개발원조(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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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일보DB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됐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41개가 정상화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정오를 기준으로 복구율 62.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16개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되면서, 소방청 업무포털과 국립보건연구원 대표 누리집,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누리집, 법체처 법제교육시스템 등이 정상화된 상태다. 이 가운데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전체 40개 중 32개(80.0%)가 복구됐다. 2등급 복구율은 72.1%, 3등급은 65.9%, 4등급은 55.3%다. 한편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센터 5층 전산실에서 리튬배터리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가 마비됐다. 정부는 일부 시스템을 대구센터로 이전해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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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10월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화재 발생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생긴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가운데 441개가 오늘(22일) 정오 기준으로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1일)보다 16개 시스템이 추가로 운영 재개되면서, 복구율은 62.2%로 집계됐습니다. 복구된 시스템에는 소방청 업무 포털과 국립보건연구원 대표 홈페이지,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홈페이지, 법제처 법제교육시스템 등이 포함됐습니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전체 40개 가운데 32개(80.0%)가 복구됐습니다. 2등급 복구율은 72.1%, 3등급은 65.9%, 4등급 55.3%입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