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더 편하게"…광화문·회현·월드컵경기장역 '러너지원공간' 신설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2 15: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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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1:15:00 oid: 421, aid: 000855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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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위한 모닝 러닝' 등 여가별 맞춤 프로 광화문역 러너지원공간.(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광화문역(5호선), 회현역(4호선), 월드컵경기장역(6호선)에 '러너지원공간(Runner's Base)'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시설뿐 아니라 모닝 러닝, 장거리 러닝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 '펀 스테이션'의 일환으로 러너지원공간은 빈 지하철 역사 내 공간에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러너스테이션' 여의나루역(5호선), '핏스테이션' 뚝섬역(2호선), '스마트무브스테이션' 먹골역(7호선) 등이 높은 인기 속 운영되고 있다. 러너지원공간은 러너들의 접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 내에 조성됐으며 남녀 사용 공간을 구분해 탈의실, 보관함, 파우더룸 등 운동 전후 시민들에게 필요한 장소로 구성했다. 또 헤어밴드·양말·무릎보호대 등 실제 러너들의 의견을 반영, 운동 전후 필요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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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2 14:16:12 oid: 015, aid: 00052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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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 ‘러너 지원공간’ 조성 탈의·보관·모닝러닝까지 한번에 서울시가 지하철 역사 유휴공간을 생활체육 거점으로 바꾼다고 22일 밝혔다. 광화문역·회현역·월드컵경기장역에 ‘러너지원공간(Runner’s Base)’을 조성해 탈의실, 보관함, 파우더룸과 러닝용품 자동판매기를 갖추고, 모닝 러닝 등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러너지원공간은 남녀 분리 탈의실과 보관함, 파우더룸을 갖춘다. 헤어밴드·양말·무릎보호대·샤워 티슈 등 러닝용품 자동판매기를 비치해 운동 전후 편의를 높였다. 출입은 네이버·카카오 QR 인증, 이용료는 무료다. 보관함은 서울교통공사 ‘또타라커’와 연계해 앱으로 잠금·해제가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5시 30분~오후 11시로 지하철 운행 시간에 맞춘다. 러너지원공간은 지하철 혁신 프로젝트 ‘펀 스테이션’의 일환이다. 앞서 여의나루 ‘러너스테이션’, 뚝섬 ‘핏스테이션’, 먹골 ‘스마트무브스테이션’이 호응을 얻었다. 광화문역(5호선)에서는 직장인 모닝 러닝 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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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2 11:15:00 oid: 277, aid: 000566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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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러닝 프로그램 무료 제공 필요 물품 갖춘 자동판매기도 러닝(달리기) 인구가 1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역, 회현역, 월드컵경기장역에 러닝 편의 공간이 마련됐다. 역사별로 전문 코치가 함께하는 다양한 러닝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5호선 광화문역, 4호선 회현역,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 '러너지원공간'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5시30분부터 밤 11시까지로, 지하철 운행 시간과 연계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 조성된 러너지원공간 외부. 서울시 제공 러너지원공간은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 '펀 스테이션'의 일환이다. 5호선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2호선 뚝섬역 '핏스테이션', 7호선 먹골역 '스마트무브스테이션' 등이 운영되고 있다. 러너지원공간은 러너들의 접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하철역 내에 조성됐다. 남녀 사용 공간을 구분해 탈의실, 보관함, 파우더룸 등이 마련됐다. 헤어밴드나 양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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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2 11:15:00 oid: 008, aid: 000526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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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역·회현역·월드컵경기장역 내부에 '러너지원공간' 조성 서울 지하철역에 만들어진 '러너지원공간'/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지하철 역사 내 탈의실·물품 보관·파우더룸 등이 갖춰진 '러너지원공간'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광화문역(5호선) △회현역(4호선) △월드컵경기장역(6호선)에 러닝 편의 및 여가문화 공간 '러너지원공간'을 조성했다. 러닝을 돕는 지원시설뿐 아니라 모닝 러닝, 장거리 러닝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 '펀 스테이션'의 일환인 '러너지원공간'은 빈 지하철 역사 내 공간에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여의나루역(5호선) '러너스테이션' △뚝섬역(2호선) '핏스테이션' △먹골역(7호선) '스마트무브스테이션' 등이 운영되고 있다. 러너지원공간은 러너들의 접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 내에 조성됐으며 남녀 사용 공간을 구분해 탈의실, 보관함, 파우더룸 등 운동 전후 시민들에게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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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1 17:12:16 oid: 011, aid: 000454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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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중계·몽촌토성·신목동역 추가로 조성 러닝,그룹PT, VR 사이클, 파크골프까지 연계 4곳 새롭게 조성 이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사진 제공=서울시 [서울경제] 서울시가 지하철 역사 공간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을 위한 생활형 운동 공간을 대폭 확대한다. 러너를 위한 샤워실을 만드는가 하면 스크린 파크골프장 등을 도입해 ‘운동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아차산역·중계역·몽촌토성역·신목동역 등 지하철 역사 4곳에 추가로 펀스테이션을 조성하는 용역을 진행 중이다. 펀스테이션은 운동을 테마로 조성되는 지하철 혁신 프로젝트다. 러너족들과 자전거족들을 타깃으로 하는 이 공간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편한 지하철을 펀(Fun)한 지하철로!’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부터 조성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아차산역과 중계역·몽촌토성역에 등산객과 러너를 위한 샤워 시설, 라커룸, 탈의실, 파우더룸 등이 들어선다. 아차산역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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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2 11:28:09 oid: 016, aid: 000254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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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역·회현역·월드컵경기장역에 탈의실 등 마련 무료로 이용, 러닝 프로그램도 만들어 광화문역에 마련된 러너지원공간.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러닝 인구 1천만 시대를 앞두고 서울시가 지하철 역사 내 탈의실, 물품 보관, 파우더룸 등이 갖춰진 ‘러너지원공간’을 마련한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광화문역(5호선) ▷회현역(4호선) ▷월드컵경기장역(6호선)에 러닝 편의 및 여가문화 공간 ‘러너지원공간(Runner’s Base)’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러닝을 돕는 지원시설뿐 아니라 모닝 러닝, 장거리 러닝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 펀 스테이션의 일환인 ‘러너지원공간’은 빈 지하철 역사 내 공간에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여의나루역(5호선) ‘러너스테이션’, 뚝섬역(2호선) ‘핏스테이션’, 먹골역(7호선) ‘스마트무브스테이션’ 등이 높은 인기 속에 운영되고 있다. ‘러너지원공간’은 러너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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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1:15:00 oid: 003, aid: 001355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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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 보관함, 파우더룸, 자동판매기 설치 '모닝 러닝' 등 역사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역사 내 러닝 편의 및 여가문화 공간 '러너지원공간(Runner's Base)'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광화문역(5호선), 회현역(4호선), 월드컵경기장역(6호선)에 조성된 러너지원공간은 남녀 사용 공간을 구분해 탈의실, 보관함, 파우더룸 등 운동 전후 시민들에게 필요한 장소로 구성했다. 또 헤어밴드·양말·무릎보호대·샤워티슈·파스·마사지 오일 등 실제 러너들의 의견을 반영, 운동 전후 필요한 물품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러닝용품 자동판매기'도 설치됐다. 네이버 QR 또는 카카오톡 인증으로 출입할 수 있으며 별도 이용 요금은 없다. 개인 물품보관함은 서울교통공사 '또타라커' 시스템과 연계해 앱으로 손쉽게 잠금과 해제할 수 있다. 각 러너 지원 공간은 시민이 개인 수준과 일상에 맞춰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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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2 15:08:15 oid: 014, aid: 000542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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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광화문역에 마련된 러너지원공간의 모습.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역사 내 러닝 편의 및 여가문화 공간 '러너지원공간(Runner's Base)'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광화문역(5호선), 회현역(4호선), 월드컵경기장역(6호선)에 조성된 러너지원공간은 남녀 사용 공간을 구분해 탈의실, 보관함, 파우더룸 등 운동 전후 시민들에게 필요한 장소로 구성했다. 또 헤어밴드·양말·무릎보호대·샤워티슈·파스·마사지 오일 등 실제 러너들의 의견을 반영, 운동 전후 필요한 물품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러닝용품 자동판매기'도 설치됐다. 네이버 QR 또는 카카오톡 인증으로 출입할 수 있으며 별도 이용 요금은 없다. 개인 물품보관함은 서울교통공사 '또타라커' 시스템과 연계해 앱으로 손쉽게 잠금과 해제할 수 있다. 각 러너 지원 공간은 시민이 개인 수준과 일상에 맞춰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러닝 프로그램을 주 1~2회 운영한다. 광화문역(5호선)은 직장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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