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을 명소 1위 '경복궁'…서울숲·남산·청계천도 인기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2 1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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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2 12:01:20 oid: 015, aid: 000520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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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15일 서울 경복궁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이 나들이를 하고 있다. / 사진=최혁 기자 가을 정취가 짙어진 서울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궁(宮)’이었다. 서울시가 지난해 10월 한 달간 SNS 언급량과 이동통신·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경복궁이 언급 3만여건으로 1위, 창덕궁·창경궁(5위), 덕수궁(7위) 등 고궁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서울 ‘고궁’ 가을을 대표하다 22일 서울시와 LG유플러스가 구축한 ‘서울관광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의 10월 SNS 언급량 1위는 경복궁(3만222건)이었다. 이어 △서울숲(2만3873건) △더현대서울(1만6419건) △청계천(1만5374건) △창경궁·창덕궁(1만3146건) △남산서울타워(1만2214건) △덕수궁(1만1169건) △여의도 한강공원(1만0993건) △노들섬(8636건) △명동거리(8299건) 순이었다. 시민들은 “경회루 야경이 물에 비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궁에서 즐기는 단풍이 색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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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2 12:25:11 oid: 081, aid: 0003584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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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으로 붐비는 서울 경복궁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시민과 관광객이 선호하는 가을 명소는 ‘고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복궁은 서울숲과 한강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제치고 가을철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시는 LG유플러스와 함께 구축한 ‘서울 관광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해 10월 서울 명소에 대한 SNS 언급량과 통신 이용량, 소비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그 결과 경복궁이 3만 222건의 SNS 언급량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인 서울숲(2만 3873건)보다 약 6000건 이상 많은 수치다. 경복궁 외에도 창경궁·창덕궁(1만 3146건, 5위)과 덕수궁(1만 1169건, 7위) 등 서울 내 주요 고궁들이 나란히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가을 대표 명소임을 입증했다. 실제 SNS에는 “경회루 야경이 인상적이다”, “궁에서 보는 단풍이 아름답다”와 같은 후기가 가득했다. 한복 체험과 돌담길 등을 담은 사진 게시도 많았다. 고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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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1:15:00 oid: 003, aid: 001355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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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4년 10월 '서울관광데이터' 기반 분석 [서울=뉴시스] 2024년 10월 서울 명소 SNS 언급량 순위. 2025.10.22. (표=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서울 지역 명소 SNS 언급량, 이동통신 이용량, 소비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서울시와 LG유플러스가 공동 구축한 '서울 관광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해 10월 한 달간 서울 지역 내 SNS 언급량, 연령대별 방문 비율, 외국인 유입률, 지역별 체류 특성 등을 분석했다. 서울의 가을을 대표하는 첫 명소는 고궁이었다. 지난해 10월 기준 SNS 언급량을 살펴보면 경복궁이 3만222건으로 최상위였다. 창경궁·창덕궁(1만3146건, 5위)과 덕수궁(1만1169건, 7위)도 다수 언급됐다. "경회루의 야경이 물에 비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궁에서 보는 단풍이 색다르고 아름답다" 등 리뷰와 함께 한복 체험, 야간 관람 후기, 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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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2 11:16:16 oid: 018, aid: 000614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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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작년 10월 ‘서울관광데이터’ 기반 SNS 언급량 등 분석 1위 경복궁 포함 창경궁·창덕궁·덕수궁 등 대표 명소로 꼽아 남산·여의도 한강공원도 인기…실시간도시데이터로 정보 제공 - ‘서울실시간도시데이터’ 플랫폼에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민과 관광객이 선호하는 장소는 한국의 고유미와 매력을느낄 수 있는 ‘궁’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외에도 서울숲, 청계천, 남산, 여의도 한강공원 등 가을 정취를 담은 서울의 야외 명소도 인기였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한 달간, 서울지역 명소에 대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언급량, 이동통신 이용량, 소비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서울의 가을을 대표하는 첫 번째 명소는 ‘고궁’이었다. 지난해 10월 기준 SNS 언급량을 살펴보면 ‘경복궁’이 3만 222건으로 최상위를 기록했고, ‘창경궁·창덕궁(1만 3146건, 5위)’과 ‘덕수궁(1만 1169건, 7위)’도 다수 언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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