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24일 개막…공공디자인 거점 206곳 참여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3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2 11:51:58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11개

아시아경제 2025-10-22 08:55:28 oid: 277, aid: 0005667775
기사 본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11월2일까지 광주를 비롯한 전국 206곳에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네 번째를 맞이하는 올해 행사에서는 '공존: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표어로 저출생·고령화·기후변화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며 세대 간 조화와 공존을 실현하는 공공디자인의 역할을 조명한다. 개막식은 24일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에서 열린다.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으로 선정된 14개 작품을 시상하고, '공공디자인 진흥 유공자'로 선정된 지자체 공무원 2명에 대해 표창할 예정이다.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의 대통령상은 서울 서초구가 2022년부터 시행해 온 흡연자-비흡연자 공존을 위한 공공서비스(기술과 디자인으로 새로운 흡연문화 만들기)가 받는다. 문체부 장관상은 국가보훈부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 네이버 해피빈 '투명 올레드(OLED) 기부 키오스크', '공공장소에서 프라이버시와 사용자 경험을...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22 11:16:17 oid: 015, aid: 0005200361
기사 본문

'서울디자인위크' 닷새간 29만 명 끌어모아 오세훈 "20년 전 꿈꾸던 디자인서울 현실로' 지난 15일 서울디자인위크 개막식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DDP디자인페어 참가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행사 중 하나가 된 ‘서울디자인위크’가 닷새간 29만 명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500m 넘는 입장 줄이 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며 ‘트렌디 도시 서울’의 면모를 다시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디자인위크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한 ‘서울디자인위크’는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DDP 전역에서 전시·콘퍼런스·마켓·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핵심 행사인 ‘DDP디자인페어’(10.15~19)는 ‘서울의 취향을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 박람회’를 주제로 열렸으며, 리빙 브랜드 90여 곳이 참여했다.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가 협업 브랜드로 참여해 M...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2 11:15:02 oid: 001, aid: 0015693416
기사 본문

DDP서 26일까지 개최 서울디자인위크가 열린 DDP 외부 모습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위크가 개막한 지난 15일부터 닷새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29만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서울디자인위크는 전시·콘퍼런스·마켓·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로, 이달 26일까지 DDP에서 열린다. 특히 서울디자인위크의 하이라이트인 'DDP디자인페어'가 흥행을 주도한 것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은 분석했다. 이번 디자인페어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와의 협업을 통해 90여개 리빙브랜드가 참여했다. 26일까지 이어지는 서울디자인위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인의 공공적 가치와 산업적 역할을 동시에 조명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100명이 만든 100개의 의자를 전시로 연출한 '시팅서울', 화장품부터 자동차까지 12곳의 다양한 디...

전체 기사 읽기

노컷뉴스 2025-10-22 11:16:20 oid: 079, aid: 0004077737
기사 본문

'서울디자인위크' 5일간 DDP방문객 29만명…지구촌 통한 서울취향 DDP디자인페어 참여 행렬. 서울시 제공 지난 주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는 길게 늘어선 인파가 눈길을 끌었다. 입장을 기다리는 줄만 500m에 달했다. '서울디자인위크'의 핵심 행사인 'DDP디자인페어'를 보기 위한 시민들이었다.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린 'DDP디자인페어'에는 29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서울디자인위크'는 '디자인, 디자이너, 디자인라이프(Design, Designer, Design Life)'를 주제로 열렸다. 리빙브랜드 90여 곳이 참여한 'DDP디자인페어'는 MZ세대 취향을 반영해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와 협업한 트렌디한 브랜드들을 대거 선보였다. 사전 예약 단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두 달 전 오픈한 '슈퍼 얼리버드 티켓'이 하루 만에 전량 매진됐다. SNS에는 "디자인이 일상을 바꾸는 특별한 경험" "디자이너들...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2 11:15:00 oid: 421, aid: 0008554557
기사 본문

DDP디자인페어 외부 전경(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디자이너·디자인라이프'(Design·Designer·Design Life)를 주제로 진행 중인 서울디자인위크의 'DDP디자인페어' 기간 DDP 방문객이 29만 명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서울디자인위크는 리빙브랜드 90여 곳이 참여한 DDP디자인페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디자인페어 기간 DDP 일대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 줄이 500m 넘게 이어졌다. 개막 두 달 전 판매한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하루 만에 매진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막식에서 "20년 전 디자인 서울을 추진하며 꿈꾸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서울의 디자인은 새로운 장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서울디자인위크는 △100명의 디자이너가 만든 의자 전시 '시팅서울' △화장품부터 자동차까지 12개 디자인스튜디오의 창작 과정을 담은 '어...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21 17:41:10 oid: 011, aid: 0004546005
기사 본문

[중 이번엔 '소프트 굴기'] <중> 통섭형 인재 키우는 中 중국의 실리콘밸리 남방과기대 디자인수업에 AI로봇 5대 활용 혁신기술에 '사용자 경험' 더해 AI·IoT 프로젝트 수행능력 키워 졸업생 70%는 테크기업에 취업 17일 중국 선전에 위치한 남방과기대 디자인대학 내부 실험실이 로봇 작동을 위해 집 내부와 비슷한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다. 사진=김예솔 기자 [서울경제] 이달 17일 방문한 중국 선전 남방과기대 디자인스쿨(SUSTech School of Design). 학교 건물로 들어서자 인간 형태의 로봇이 비치된 실험실이 가장 먼저 시선을 붙잡았다. 공과대학이 아님에도 학생들은 이곳에서 로봇을 직접 구동해보면서 로봇의 동선과 활용도를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형 혁신 제품을 구상한다고 했다. 강의동에는 오픈 스튜디오 형태의 연구실도 여러 곳 마련돼 있었다. 최신 장비가 구비된 연구실은 학생들의 머릿속 기발한 아이디어가 형체가 있는 시제품으로 탈바꿈하는 공간이다. 이색적인 뷰티...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22 11:15:02 oid: 008, aid: 0005266470
기사 본문

90여개 리빙브랜드 참여…특별전시와 마켓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 26일까지 서울 디자인 위크에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위크가 흥행하면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페어가 열린 5일간 방문객이 29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서울디자인위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DDP 전역에서 전시, 콘퍼런스, 마켓,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2회를 맞은 '서울디자인위크'의 중심에는 지난 19일까지 성대한 막을 내린 DDP디자인페어가 있었다. 서울의 취향을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 박람회를 표방하며 디자인이 강조된 리빙브랜드 90여 개가 시민들을 찾았다. 지난 15일 서울디자인위크 개막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도 "20년 전 '디자인 서울'을 추진하며 꿈꾸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서울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트랜디한 도시로 서울의 디자인 역시 하나의 새로운 장르가 될 ...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0-21 17:20:10 oid: 031, aid: 0000973777
기사 본문

시민 주도 창의 프로젝트 출발점…3개 분과 토론 통해 정책 제안 대전시와 대전디자인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2025 대전디자인시민총회’가 21일 오후 대전디자인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시민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디자인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창의적 공공 프로젝트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시민 주도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행정이 미처 담지 못한 현장의 경험과 요구를 디자인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2025 대전디자인시민총회 [사진=대전디자인진흥원] 행사에서는 총회 의장단 위촉장 수여와 디자인 특별강연이 진행된 뒤, 산업혁신디자인·도시공감디자인·디자인인재 등 3개 분과별 토론이 열렸다. 각 분과는 산업 경쟁력 강화, 도시 이미지 개선, 지역 디자인 인재 육성 등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장우 시장은 “시민과 행정,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공공디자인이 대전의 미래를 밝힐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제안이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2 11:51:21 oid: 421, aid: 0008554692
기사 본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24일 개막…전시·토론·연수회·체험 '기적의도서관'과 대학 '공공디자인 실험실'도 운영 서초구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한 사회적 해법을 주목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에 서울 서초구의 '흡연자·비흡연자 공존을 위한 공공서비스'가 받았다. 시상식을 겸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개막식은 오는 24일 서울 성수 코사이어티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수상작 14개에 대한 시상과 '공공디자인 진흥 유공자'로 선정된 지자체 공무원 2명 표창을 수여한다. 문체부 장관상에는 국가보훈부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 네이버 해피빈 '투명 OLED 기부 키오스크', '공공장소 프라이버시·사용자경험 가이드라인 연구'가 선정됐다. 같은 장소에서는 수상작과 역대 수상작 중 '어린이'를 주제로 한 전시도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저...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22 09:29:10 oid: 011, aid: 0004546226
기사 본문

24일부터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공공디자인 진흥 유공자’ 등 시상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 206곳 토론회도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서울 서초구의 흡연자-비흡연자 공존을 위한 공공서비스(기술과 디자인으로 새로운 흡연문화 만들기) 모습. 사진 제공=문체부 [서울경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를 비롯한 전국 206곳에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24일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서울 서초구의 ‘흡연자-비흡연자 공존을 위한 공공서비스’(기술과 디자인으로 새로운 흡연문화 만들기) 등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으로 선정된 14개 작품을 시상하고, ‘공공디자인 진흥 유공자’로 선정된 지자체 공무원 2명에 대해 표창할 예정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행사에서는 ‘공존: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표어로, 저출생·고령화·...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2 09:01:07 oid: 016, aid: 0002545322
기사 본문

광주 및 206개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서 다양한 행사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를 비롯한 전국 206곳에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 24일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으로 선정된 14개 작품을 시상하고, ‘공공디자인 진흥 유공자’로 선정된 지자체 공무원 2명에 대해 표창할 예정이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공존: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표어로, 저출생·고령화·기후변화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며 세대 간 조화와 공존을 실현하는 공공디자인의 역할을 조명한다. 지역협력도시 광주와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에서 공공디자인의 미래를 논의하고 공공디자인을 경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의 지역협력도시인 광주는 ‘광주폴리’, ‘별밤미술관’...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