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고장 3시간 만에 복구...출근길 지연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2 11: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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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2 09:04:53 oid: 052, aid: 000226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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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4호선 열차 고장으로 운행이 3시간가량 지연되며 출근길 시민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오늘(22일) 오전 5시 37분 지하철 4호선 신길온천역에서 안산역으로 가던 상행 열차가 고장으로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철 4호선과 함께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수인분당선과 서해선 열차 운행도 줄줄이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전동열차 50대가 한때 10~90분가량 지연 운행됐으며, 오전 8시 28분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장 열차에는 승객이 탑승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코레일은 고장 차량을 기지로 옮겨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뉴스1 2025-10-22 11:23:02 oid: 421, aid: 000855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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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안산=뉴스1) 김기현 유재규 기자 = 22일 오전 5시 37분께 지하철 4호선 신길온천∼안산역 상행선에서 전동열차가 고장 나 운행이 지연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고장 난 열차에는 승객이 탑승하지는 않아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후속 상행선 열차가 하행선으로 일시 운행됐다. 이로 인해 열차 총 50대가 10∼90분가량 지연 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또 오이도에서 한대앞역까지 4호선과 철로를 공유하는 수인분당선과 오이도역 인근에 출고기지가 있는 서해선 열차 운행 역시 일시 지연됐다. 4호선 열차 운행은 2시간 50여분 만인 이날 오전 8시 28분 정상화했다고 코레일 측은 전했다. 코레일 측은 고장 난 열차를 기지로 입고해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YTN 2025-10-22 09:51:16 oid: 052, aid: 000226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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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지하철 4호선 오전 8시 28분 정상 운행" 오전 5시 37분쯤 상행선 고장…3시간 동안 지연 신길온천-안산역 운행 중 고장…승객 없던 열차 코레일, 하행선으로 상·하행 열차 등 통과 조치 [앵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열차가 고장으로 멈추면서 출근길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인데, 같은 선로를 쓰는 수인분당선과 서해선 승객들도 한때 불편을 겪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우종훈 기자! 현재 상황 알려주시죠. [기자] 네, 지하철 4호선은 오전 8시 28분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열차 고장이 발생한 건 오전 5시 반쯤이니까 약 3시간 만에 복구된 겁니다. 고장 난 열차는 신길온천역에서 안산역으로 가던 상행선이었는데요. 고장이 발생한 당시 차량에 승객은 없었습니다. 해당 열차를 선로에서 빼낼 때까지 코레일은 하행 노선만으로 상·하행 열차 모두를 통과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운행이 지연된 열차는 총 50대고, 최대 지연 시간은 90분으로 집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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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2 09:02:07 oid: 422, aid: 000079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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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 지하철 4호선 안산 구간에서 전동열차가 고장 나 출근길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보도국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규희 기자! [기자] 네. 오늘 오전 지하철 4호선 안산 구간에서 전동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장이 발생한 시간은 오전 5시 37분쯤인데요.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4호선 신길온천∼안산역 상행선을 운행하던 전동열차 한 대가 차량 고장으로 멈춰 섰습니다. 해당 열차에는 승객이 탑승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코레일은 고장 난 차량에 다른 열차를 연결해 기지로 옮겼고, 조금 전인 지난 8시 28분쯤 차량 운행은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상화 전까지 약 2시간 50분가량 열차 이용에 불편이 이어졌는데요. 후속 상행선 전동열차들이 지연되면서 코레일은 일시적으로 하행선을 이용해 상행선 열차를 우회 운행했습니다. 코레일은 이 과정에서 상·하행 전동열차 50대가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최대 90분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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