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첫차부터 조정”…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200~400원 오른다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22 11:42:4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세계일보 2025-10-22 08:09:07 oid: 022, aid: 0004076760
기사 본문

경기도가 어려운 도내 버스업계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조정 안내. 자료=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조정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으로 일반형·좌석형은 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은 각 400원 인상한다. 경기도는 19세 이상 도민에게 월 이용금액의 20~53%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를 통해 도민의 요금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The 경기패스'는 2025년 7월부터 월 61회 이상 이용금액 전액 환급 혜택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경기도민 30대 청년 직장인 A씨가 월 20일 출퇴근으로 광역버스를 40회 탄다고 가정했을때 요금 인상 전에는 월 교통비가 11만2000원(1회 2800원), 요금 인상 후에는 12만8000원(1회 3200원)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교통비의 30%를 환급받는 30대는 'The 경기패스'를 통해 요...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22 10:51:28 oid: 025, aid: 0003476996
기사 본문

조정된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그래픽 경기도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25일부터 버스 유형에 따라 각각 200원, 400원씩 오른다. 경기도의 버스 요금 인상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경기도는 버스 업계의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반형 시내버스의 경우 교통카드 기준 요금이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오른다. 좌석형 버스는 2450원에서 2650원으로 200원 상향 조정된다. 또 직행좌석형(광역)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경기순환버스는 3050원에서 3450원으로 400원씩 인상된다. 현금 기준으로는 일반형 1500원에서 1700원, 좌석형 2500원에서 2700원, 직행좌석형 2900원에서 3200원, 경기순환버스 3100원에서 35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청소년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일반형 110원에서 1160원으로, 좌석형 1820원에서 1860원으로, ...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22 11:21:23 oid: 008, aid: 0005266477
기사 본문

조정되는 경기도내 시내버스 요금 홍보물.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시내버스 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요금은 일반형·좌석형 버스가 각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이 각각 400원 오른다. 도는 요금 인상에 따른 도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The 경기패스' 제도를 통해 19세 이상 이용자에게 월 이용금액의 20~53%를 환급한다. 앞서 2025년 7월부터는 월 61회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 전액을 환급하는 혜택도 추가됐다. 이를테면 30대 직장인 A씨가 월 20일간 출퇴근으로 광역버스를 40회 이용할 경우, 인상 전 교통비는 월 11만2000원(1회 2800원)에서 인상 후 12만8000원(1회 3200원)으로 늘어나지만, 경기패스를 통해 30% 환급을 받으면 실질 부담은 8만9600원(1회 2240원)으로 줄어든다. 도는 이번 결정에 대해 단순한 요금 인상이 아닌, 버스...

전체 기사 읽기

농민신문 2025-10-22 10:34:09 oid: 662, aid: 0000080334
기사 본문

경기도,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 인상 일반·좌석형 200원↑, 직행좌석·경기순환형 400원↑ The 경기패스·청소년 교통비 환급 등 부담 최소화 경기도의 시내버스 요금이 25일 첫차부터 인상된다. 경기도 경기도가 도내 버스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으로 25일 첫차부터 적용된다. 일반형·좌석형은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은 400원 오른다. 도는 19세 이상 도민에게 월 이용 금액의 20~53%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를 통해 요금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7월부터는 월 61회 이상 이용 시 전액 환급 혜택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가령 경기도민 30대 청년 직장인 A씨가 월 20일 출퇴근으로 광역버스를 40회 탄다고 가정했을 때 요금 인상 전에는 월 교통비가 11만2000원(1회 2800원), 인상 후에는 12만8000원(1회 3200원)으로...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