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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리프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5일 노들나루공원에서 ‘2025 반려동물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의 인식을 개선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지역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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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입양문화 확산,성동구1인가구 지원센터,길고양이 돌봄,한양여대 반려문화 홍보 참여 건강·행동 상담,위생·미용,키링·이름표·터그놀이 만들기,견생네컷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마련 ⓒ [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5일 살곶이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25 성동구 반려동물 축제 '성동에서 놀다가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반려가족이 함께 교감하며 즐기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먼저 사전 행사에서는 보호자가 노래하며 반려동물과 교감하는 무대인 '펫 노래방', 반려견이 준비된 간식을 가장 빨리 먹고 돌아오는 게임인 '펫 푸드파이터'등으로 축제의 막을 연다. 본행사는 ▲반려가족 패션쇼 ▲강아지 안고 림보 ▲반려견 운동회 ▲기다려 게임 ▲펫티켓OX퀴즈 등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반려가족 패션쇼'에서는 보호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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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오명근 기자] 경기 포천시는 오는 25일 한탄강생태경관단지에서 ‘2025 포천 펫스타(Pet St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천시 제공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차년도 사업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여행문화를 확산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관광축제로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댕댕이들의 별난 하루’를 주제로 △반려동물 동반 ‘한탄강 댕댕 트레킹’ △훈련사 김민성·고지안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가수 서영은·이예준·자정이 출연하는 ‘가든 콘서트’ △목줄 해제 놀이지역에서 진행하는 ‘반려견 올림픽’ △우리 강아지가 주인공이 되는 ‘펫스타 런웨이’ △‘어린이 훈련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반려견 성향 테스트, 위생 미용, 펫푸드·장난감 만들기 체험 부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내 반려동물 관련 우수기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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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600만 소상공인 시대, 소상공인의 삶과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반려동물 중심 비건 샴푸 브랜드, '마음더'. 유기견 보호소에서 구조된 강아지 마음이를 씻기던 한 사람의 고민을 브랜드로 확장했다.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 중심”이라는 철학으로 브랜드를 기획했다는 김호권 대표에게 사업의 시작과 철학,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봤다. 마음더 비건 펫 샴푸. 마음더 제공 안녕하세요, 대표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에게 마음을 더하다, ‘마음더’를 운영하고 있는 김호권입니다. 마음더는 제가 봉사활동을 하던 유기견 보호소에서 구조된 강아지 마음이를 입양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한 번도 목욕을 해본 적 없던 마음이를 씻기며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씻겨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그 마음이 모여 반려동물만을 위한 샴푸를 직접 만들게 됐고, 지금은 유기동물 봉사단체 ‘마음더 봉사단’을 운영하며 보호소의 반려동물까지 씻기고, 입양까지 연결하는 봉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