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까지 500m 대기해야"…DDP에 29만명 '깜짝 방문'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2 11:40:5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한국경제 2025-10-22 11:16:17 oid: 015, aid: 0005200361
기사 본문

'서울디자인위크' 닷새간 29만 명 끌어모아 오세훈 "20년 전 꿈꾸던 디자인서울 현실로' 지난 15일 서울디자인위크 개막식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DDP디자인페어 참가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행사 중 하나가 된 ‘서울디자인위크’가 닷새간 29만 명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500m 넘는 입장 줄이 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며 ‘트렌디 도시 서울’의 면모를 다시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디자인위크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한 ‘서울디자인위크’는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DDP 전역에서 전시·콘퍼런스·마켓·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핵심 행사인 ‘DDP디자인페어’(10.15~19)는 ‘서울의 취향을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 박람회’를 주제로 열렸으며, 리빙 브랜드 90여 곳이 참여했다.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가 협업 브랜드로 참여해 M...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2 11:15:02 oid: 001, aid: 0015693416
기사 본문

DDP서 26일까지 개최 서울디자인위크가 열린 DDP 외부 모습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위크가 개막한 지난 15일부터 닷새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29만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서울디자인위크는 전시·콘퍼런스·마켓·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로, 이달 26일까지 DDP에서 열린다. 특히 서울디자인위크의 하이라이트인 'DDP디자인페어'가 흥행을 주도한 것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은 분석했다. 이번 디자인페어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와의 협업을 통해 90여개 리빙브랜드가 참여했다. 26일까지 이어지는 서울디자인위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인의 공공적 가치와 산업적 역할을 동시에 조명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100명이 만든 100개의 의자를 전시로 연출한 '시팅서울', 화장품부터 자동차까지 12곳의 다양한 디...

전체 기사 읽기

노컷뉴스 2025-10-22 11:16:20 oid: 079, aid: 0004077737
기사 본문

'서울디자인위크' 5일간 DDP방문객 29만명…지구촌 통한 서울취향 DDP디자인페어 참여 행렬. 서울시 제공 지난 주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는 길게 늘어선 인파가 눈길을 끌었다. 입장을 기다리는 줄만 500m에 달했다. '서울디자인위크'의 핵심 행사인 'DDP디자인페어'를 보기 위한 시민들이었다.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린 'DDP디자인페어'에는 29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서울디자인위크'는 '디자인, 디자이너, 디자인라이프(Design, Designer, Design Life)'를 주제로 열렸다. 리빙브랜드 90여 곳이 참여한 'DDP디자인페어'는 MZ세대 취향을 반영해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와 협업한 트렌디한 브랜드들을 대거 선보였다. 사전 예약 단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두 달 전 오픈한 '슈퍼 얼리버드 티켓'이 하루 만에 전량 매진됐다. SNS에는 "디자인이 일상을 바꾸는 특별한 경험" "디자이너들...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2 11:15:00 oid: 421, aid: 0008554557
기사 본문

DDP디자인페어 외부 전경(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디자이너·디자인라이프'(Design·Designer·Design Life)를 주제로 진행 중인 서울디자인위크의 'DDP디자인페어' 기간 DDP 방문객이 29만 명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서울디자인위크는 리빙브랜드 90여 곳이 참여한 DDP디자인페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디자인페어 기간 DDP 일대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 줄이 500m 넘게 이어졌다. 개막 두 달 전 판매한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하루 만에 매진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막식에서 "20년 전 디자인 서울을 추진하며 꿈꾸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서울의 디자인은 새로운 장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서울디자인위크는 △100명의 디자이너가 만든 의자 전시 '시팅서울' △화장품부터 자동차까지 12개 디자인스튜디오의 창작 과정을 담은 '어...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