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고창 지역구' 윤준병 의원,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경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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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창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전북도당위원장에 출마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21일) 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서울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행정 전문성과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정치력을 부각하며 '시스템 공천'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 압승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2일) 출마를 예고한 군산·김제·부안갑 지역구 신영대 의원과의 2파전이 예상되는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선거는, 권리 당원 투표를 거쳐 다음 달 2일 당선인을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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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사법개혁 앞장, 전북의 대변혁 전북도당이 중심이 돼 2026 지방선거 압승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신영대 의원이 2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5.10.22 le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김제·부안갑)이 공석인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 자리에 도전장을 내며 윤준병 의원(정읍·고창)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신 의원은 22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성공과 검찰개혁은 물론 전북을 내년 지방선거 대승의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해 전북도당 위원장에 나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신 의원은 출마 선언문 낭독을 통해 먼저 검찰과 사법개혁을 해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군산 새만금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며 전북을 명실상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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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성공과 지방선거 압승, 강력한 개혁 도당위원장이 하겠다" 21일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가운데)이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2025.10.22/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갑)이 전북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전북도당위원장은 이원택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해 현재 공석이다. 신영대 의원은 22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과 지방선거 압승을 강력한 개혁 도당위원장 신영대가 하겠다"고 자신했다. 신 의원은 "전북은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다시 한번 대도약의 기회가 찾아왔다"라며 "자랑스러운 전북도당위원장이 돼 남아있는 내란의 잔재들을 일망타진하고 검찰, 사법, 언론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해 검찰이 기소한 것을 두고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을 감사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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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성공, 지방선거 대승 전진기지" 윤준병 의원도 출마, 5년 만에 경선 신영대 국회의원이 2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최명국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갑)이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도당위원장 자리는 앞서 출마를 공식화한 윤준병 의원(정읍·고창)과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신영대 의원은 2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과 전북을 지방선거 대승의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해 도당위원장에 출마하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전북에 다시 한번 대도약의 기회가 찾아왔다"며 "자랑스러운 도당위원장이 돼 남은 내란 잔재들을 일망타진하고 검찰, 사법, 언론개혁을 완수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전북의 대변혁을 이끌겠다'고 다짐하면서 "전북 출신 인사들이 주요 내각과 대통령실에 포진했다. 집권여당의 도당위원장으로서 이재명 정부와 발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