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수능…출근시간 10시로 늦춰질까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1개
수집 시간: 2025-10-22 11:31:28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MBN 2025-10-22 09:10:07 oid: 057, aid: 0001914477
기사 본문

수험생 55만 4천여 명 응시…작년보다 3만 1천여 명 늘어 사진=연합뉴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정부가 수능 당일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험장 주변 소음을 방지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교육부는 어제(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 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1천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3만 1천504명 늘어난 55만 4천174명입니다. 정부는 수능 당일 아침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공서·기업체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입니다. 또 수험생 등교 시간대(오전 6시-8시 10분)에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리고,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 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하는 등 이동 편의를...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2 10:31:04 oid: 003, aid: 0013549831
기사 본문

27개 시험장 대상 안전 점검 진행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수능 성적 발표일인 오는 12월5일까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수능 세부 시행계획과 업무처리지침 점검, 문답지 운송과 보관 상태 점검, 시험장·시험실·감독관 배치 점검, 부정행위 예방 대책 마련, 긴급재난 발생 시 시험장 조치, 수능 시험일 비상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조치 등을 전담한다. 올해 수능 시험은 오는 11월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치러지며, 울산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 1만1623명이 응시한다. 울산 지역 수능 시험장은 일반시험장 26개, 병원시험장 1개를 포함해 총 27개다. 병원시험장은 교통사고, 수술 등으로 일반시험장에서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이 절차를 거쳐 응시할 수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전체 시험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모든 수...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22 09:39:08 oid: 011, aid: 0004546236
기사 본문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연합뉴스 [서울경제] 정부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소음을 방지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놨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일반수험생 기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3만1504명 늘어난 55만4174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수험생들이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에 늦는 일이 없도록 관공서와 기업체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는 수도권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 차량을 투입해 이동 편의를 돕는다.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수능 당일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된다. 이에 따라 자가용을 이용하는...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1 16:18:38 oid: 003, aid: 0013548575
기사 본문

교육부, '수능 당일 지원대책' 국무회의 보고 경찰청·교육청과 문답지 보안 관리 경비체계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해 11월13일 전북 전주시 동암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수험표를 받고 있다. 2024.11.13. pmkeul@newsis.com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정부는 올해 11월 1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0여일 앞두고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해 교통 소통 원활화,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기상악화 등 자연재해 대비, 수능 문답지 보관·관리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중증시각장애 등 시험편의제공대상자를 포함한 시험 종료시간은 오후 9시48분이다. 응시...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