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오늘 법정서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과 첫 대면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2 11: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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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0-22 10:14:16 oid: 437, aid: 000046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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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통일교 금품수수·공천 개입 의혹 사건의 3차 공판이 오늘(22일) 열립니다. 이날 재판에는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김 씨와 법정에서 처음으로 대면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이날 자본시장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합니다. 재판부는 명 씨와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등기부상 대표였던 김태열 씨 등의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명 씨는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무상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한 뒤, 그 대가로 같은 해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받을 수 있도록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김 씨 측은 지난달 열린 첫 공판에서 "명씨가 개인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카카오톡으로 몇 차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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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2 00:01:26 oid: 629, aid: 0000436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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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명태균 수사팀 자료에 근거" "2억7440만원 아니라 2600만원…4건만 미공표" 명태균, 22일 김건희 재판 증인 출석 명태균 씨는 지난 14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전달한 여론조사는 14건에 불과하다며 특검이 제기한 58건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특히 명 씨는 이 중 10건은 다른 사람에게도 제공한 공표 조사이고, 4건에 대해선 각각 2건씩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에게 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정한 기자 명태균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전달한 여론조사는 14건에 불과하다며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제기한 58건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앞서 명 씨는 이같은 주장을 제기한 바 있지만 관련 자료를 공개한 건 처음이라고 한다. 명 씨는 지난 14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내가 김건희와 윤석열에게 준 여론조사는 모두 14건"이라며 "공표 조사는 10건, 비공표 조사는 4건"이라고 주장했다. 또 공표 조사는 건당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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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0-22 09:10:08 oid: 658, aid: 000012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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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통일교 금품수수·공천 개입 의혹 사건의 3차 공판이 22일 열린다. 이날 재판에는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김 여사와 법정에서 처음으로 대면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진행한다. 재판부는 명 씨와 명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등기부상 대표였던 김태열 씨 등의 증인신문을 할 예정이다. 명 씨는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무상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한 뒤, 그 대가로 같은 해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받을 수 있도록 개입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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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09:00:10 oid: 001, aid: 001569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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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으로 첫 만남…여론조사 무상제공 대가로 공천 약속 혐의 김건희 첫 재판 출석 (서울=연합뉴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9.24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통일교 금품수수·공천 개입 의혹 사건의 3차 공판이 22일 열린다. 이날 재판에는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김 여사와 법정에서 처음으로 대면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진행한다. 재판부는 명씨와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등기부상 대표였던 김태열 씨 등의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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