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2명 탄 킥보드에 30대 여성 치여 중상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0-22 10: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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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1 21:28:46 oid: 056, aid: 001205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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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중학생이 무면허로 몰던 킥보드에 30대 여성이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인도에서 여중생 A 씨 등 2명이 탑승한 전동킥보드가 30대 여성을 치는 사고가 났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이 여성은 전동킥보드가 어린 딸에게 향하는 것을 보고 몸으로 막아서다가 뒤로 넘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 결과 A 양은 원동기 면허 없이 1인 탑승 원칙을 어기고 전동킥보드를 몰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로교통법상 개인형 이동장치(PM)인 전동킥보드는 16세 이상이면서 원동기 면허나 자동차 면허를 소지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A 양에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를 적용해 수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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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2 10:18:20 oid: 448, aid: 000056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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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지난 18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인도에서 여자 중학생 2명이 탄 전동킥보드가 30대 여성을 치었다. 이 사고로 여성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편의점에서 딸의 솜사탕을 사서 나온 뒤 인도로 달리던 전동킥보드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딸에게 달려들자 몸으로 막아섰다가 뒤로 넘어졌다. 경찰 조사 결과 킥보드를 몰던 중학생 2명은 무면허로, 1인 탑승 원칙도 어긴 채 운행했다. 도로교통법상 개인형 이동장치인 전동킥보드는 16세 이상이면서 원동기 면허나 자동차 면허를 소지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학생들을 수사할 방침이다.


부산일보 2025-10-22 09:44:15 oid: 082, aid: 0001349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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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합뉴스 인천 송도에서 중학생들이 몰던 전동킥보드가 30대 여성을 들이받아 여성이 의식을 잃고 중태에 빠졌다. 피해 여성은 사고 당시 어린 딸을 지키려다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 37분께 연수구 송도동 한 인도에서 A 양 등 중학생 2명이 탄 전동킥보드가 30대 여성 B 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B 씨는 사고 직전 편의점에서 어린 딸의 솜사탕을 사 들고 나오던 중이었다. 당시 전동킥보드가 인도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딸 쪽으로 달려오자, 자신이 대신 몸으로 막아섰다가 그대로 뒤로 넘어지며 머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낸 A 양은 원동기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무면허 상태였으며, 1인 탑승 원칙을 어기고 친구와 함께 전동킥보드를 몰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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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2 09:30:13 oid: 031, aid: 000097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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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30대 여성이 중학생 2명이 타고 달리던 전동킥보드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 37분쯤 인천시 연수구 한 인도에서 A양 등 중학생 2명이 탄 전동킥보드가 30대 여성 B씨를 들이받았다. 인천 한 30대 여성이 중학생 2명이 타고 달리던 전동킥보드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사고 당시 B씨는 어린 딸과 함께 편의점에서 나왔다가 A양 등이 탄 전동킥보드가 딸에게 향하는 것을 보고 몸으로 막아섰다. 이로 인해 뒤로 크게 넘어진 B씨는 머리 부위 등을 다쳤으며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양은 원동기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것은 물론 1인 탑승 원칙까지 어기고 전동킥보드를 몰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개인형 이동장치(PM)인 전동킥보드는 16세 이상이면서 원동기 면허 또는 자동차 면허를 소지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다. 경찰은 A양을 교통사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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