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AI두뇌' 전초기지 유치 운명의 날…전남 솔라시도, 낙점받나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0-22 10: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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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21 15:26:12 oid: 586, aid: 000011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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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환 호남본부 기자 sisa610@sisajournal.com] 삼성 SDS컨소시엄, 국가AI컴퓨팅센터 후보지 '전남 통보' 후보지 공모 21일 오후 5시 발표…광주시, 통보 못 받아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유치 지역으로 광주와 전남이 경쟁하는 가운데 전남이 최종 낙점 받게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 공모 마감일인 21일 전남이 삼성 SDS로부터 후보지로 통보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이 구축공모사업은 삼성SDS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해 사실상 삼성 SDS 컨소시엄이 선택한 지자체가 유치 지역으로 유력시되기 때문이다. 후보지로 광주 북구 첨단지역과 전남 해남 솔라시도가 경쟁하고 있다.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유치 지역으로 광주와 전남이 경쟁하는 가운데 전남이 최종 낙점 받게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 공모 마감일인 21일 전남이 삼성 SDS로부터 후보지로 통보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이 구축공모사업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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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09:25:11 oid: 001, aid: 001569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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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I데이터센터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22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만나 국가AI(인공지능)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실패 관련 '광주 입장'을 전달했다. 삼성SDS 컨소시엄이 AI컴퓨팅센터 부지 후보지로 전남을 선정한 것에 항의 입장을 표명한 것인데, 그간 '광주 AI' 지지 입장을 밝혀온 정 대표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민주당사를 직접 찾아가 정 대표와 면담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이행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전달했다. 입장문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광주 구청장, 시의원, 대학 총장, 종교계 대표, 시민단체 대표, 5·18단체 대표 등 광주 각계 대표의 이름이 올라갔다. 입장문은 전날 사업 공모가 마감되고 광주 각계가 모인 비상회의에서 나온 입장을 정리한 것이다. 강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은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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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2 09:28:30 oid: 056, aid: 001205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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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앵커] 국가 AI컴퓨팅 센터 유치를 위해 광주시도 막판까지 총력전을 벌였는데요. 삼성SDS가 부지로 '전남'을 선택하면서 크게 아쉬워하는 분위기입니다. 광주시의 AI 중심도시 조성 전략에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70여 종의 실증장비가 몰려 있는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광주시는 이들 기반시설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정치권부터 민간단체까지 참여하는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최대 천 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눈물을 글썽이며 막판까지 유치를 호소했습니다. [강기정/광주시장 : "기업의 이해관계로만 결정되어서는 절대 안될 일입니다. 광주를 위해서도 대한민국 AI 3강 도약을 위해서도 국가AI컴퓨팅센터는 반드시 광주에 설립돼야 함을."] 하지만 삼성SDS 측이 결국 전남 해남을 부지로 확정하면서 광주시와 시민사회도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입니다. [기우식/광주시민단체협의회 사무처장 : "국정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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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2 09:14:07 oid: 016, aid: 000254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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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실패 대책 논의 미래산업 비상회의 개최…주요 기관 대표 총집결 광주시는 지난 21일 오후 8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의 정치·종교·대학·경제·시민사회·오월단체 등 각계각층의 대표들과 함께 ‘미래산업 비상회의’를 개최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에 실패한 광주광역시가 지역 각계각층의 대표들과 함께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미래산업 비상회의’를 소집했다. 참석자들은 한 시간 가량의 토론 끝에 우선 이날 바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 ‘광주의 입장’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광주시는 지난 21일 오후 8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의 정치·종교·대학·경제·시민사회·오월단체 등 각계각층의 대표들과 함께 ‘미래산업 비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와 관련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가 시작되기 전부터 회의실 내부에는 무거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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