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세계해양포럼 22~24일 개최…해양산업 방향 등 논의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2 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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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07:36:37 oid: 003, aid: 001354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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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는 22일부터 사흘간 롯데호텔 부산에서 '제19회 세계해양포럼'(19th World Ocean Forum 202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22일부터 사흘간 롯데호텔 부산에서 '제19회 세계해양포럼'(19th World Ocean Forum 202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은 '초불확실성 시대, 파고를 넘어(Beyond a Wave of Uncertainty)'를 주제로, 국내외 해양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해 미래 해양산업의 방향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은 개막식과 기조세션을 비롯해 조선과 해양금융, 블루이코노미, 부산시 특별세션(북극항로) 등 총 13개 분과(세션)로 구성되며, 13개국의 연사 93명이 미래 해양 의제(어젠다)를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22일 오후 3시30분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염재호 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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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1 20:01:11 oid: 082, aid: 000134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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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불확실성 시대’ 세계해양포럼 해양산업 진단하고 해소법 모색 ■ 염재호 태재대 총장 “AI, 해양 분야 개척 큰 길 열려” 해수부·북극항로 시대의 부산 “도시 문화 자체가 개방적이어야” ■ 마틴 쾨링 해양미래학자 유엔해양회의 플랫폼 논의 소개 “해양 의존 산업서 새 자본 모아 지속가능 자원 활용·보호 투자” 지난해 9월 24일 세계해양포럼 기조세션에서 미치다 유타카 유네스코 IOC 의장과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가 장제국 동서대 총장의 진행으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부산일보DB 염재호 마틴 쾨링 세계무역기구(WTO) 자유무역체제에 균열이 간 지 오래다. 글로벌 공급망에도 근원적 변화가 불어닥쳤다. 이 상황을 세계해양포럼(WOF) 기획위원회는 ‘초불확실성 시대’로 진단했다. 크고 작은 파도 없이 어찌 오늘날 해양산업이 있을까. 언제나 그랬듯 안전하게 파도를 넘어가는 일이 숙제일 뿐이다. 이에 WOF 기획위는 ‘초불확실성 시대, 파고를 넘어’(Beyond a wave of u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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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2 08:52:12 oid: 079, aid: 0004077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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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일 롯데호텔 부산서 개최 제19회 세계해양포럼 포스터. 부산시 제공 해양산업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포럼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22일부터 사흘 동안 롯데호텔 부산에서 '제19회 세계해양포럼'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시와 해양수산부,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초불확실성 시대, 파고를 넘어(Beyond a Wave of Uncertainty)'를 주제로 열린다 기후변화와 물류 공급망 불안정, 지정학적 긴장과 금융·규제 리스크 등이 중첩된 '초불확실성 시대'에 해양을 중심으로 탈탄소와 디지털 전환, 지속 가능한 자원관리, 국제 협력과 회복탄력성 강화를 통한 미래 전략 등을 논의한다. 개막식과 기조세션을 비롯해 조선과 해양금융, 블루이코노미, 부산시 북극항로 특별세션 등 1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13개 나라에서 93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특히 부산시는 특별세션에서 북극항로 허브도시로서 부산의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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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08:01:08 oid: 001, aid: 001569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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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2일부터 사흘간 롯데호텔 부산에서 제19회 세계해양포럼을 연다. 포럼은 시, 해양수산부,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포럼은 '초불확실성 시대, 파고를 넘어'를 주제로 국내외 해양 관련 전문가 등이 미래 해양산업의 방향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은 개막식과 기조 세션을 비롯해 조선·해양 금융·블루 이코노미·부산시 특별 세션(북극항로) 등 총 13개 분과로 구성된다. 13개국에서 93명이 연사로 참여해 미래 해양 의제를 제시한다. 특히 부산이 북극항로를 활용한 글로벌 해양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온라인 참가는 한국해양산업협회 홈페이지(kami.kr)나 세계해양포럼 홈페이지(wof.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주요 분과와 강연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박근록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세계해양포럼은 해양산업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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