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5일부터 시내버스 요금 200~400원 인상···6년 만에 조정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2 09: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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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2 08:59:00 oid: 032, aid: 000340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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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25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최대 400원 인상한다. 요금 조정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으로 일반형·좌석형은 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은 각 400원 오른다. 경기도는 어려운 도내 버스업계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형 시내버스는 교통카드 기준 요금이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오른다. 좌석형 버스는 2450원에서 2650원으로 200원 상향 조정된다. 직행좌석형(광역)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경기순환버스는 3050원에서 3450원으로 400원씩 인상된다. 현금 기준으로는 일반형 1500원에서 1700원, 좌석형 2500원에서 2700원, 직행좌석형 2900원에서 3200원, 경기순환버스 3100원에서 3500원으로 각각 오른다. 경기도는 19세 이상 도민에게 월 이용금액의 20~53%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를 통해 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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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2 08:45:07 oid: 469, aid: 000089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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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인상...일반 200원·직행좌석 400원↑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25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일반형·좌석형은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은 400원 인상한다. 시내버스 요금 조정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월 공청회를 열고 소비자 단체 대표·업계 관계자·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데 이어 최근 도의회 의견청취·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요금 조정을 결정했다. 경기도는 19세 이상 도민에게 월 이용금액의 20~53%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를 통해 도민의 요금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The 경기패스’는 2025년 7월부터 월 61회 이상 이용금액 전액 환급 혜택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경기도민 30대 청년 직장인 A씨가 월 20일 출퇴근으로 광역버스를 40회 탄다고 가정했을때 요금 인상 전에는 월 교통비가 11만 2,000원(1회 2,800원), 요금 인상 후에는 12만 8,000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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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07:12:33 oid: 003, aid: 001354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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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좌석형 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 각 400원 인상 경기도 북부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도가 어려운 도내 버스업계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 시내버스 요금 조정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으로 일반형·좌석형은 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은 각 400원 인상한다. 경기도는 19세 이상 도민에게 월 이용금액의 20~53%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를 통해 도민의 요금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The 경기패스'는 2025년 7월부터 월 61회 이상 이용금액 전액 환급 혜택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경기도민 30대 청년 직장인 A씨가 월 20일 출퇴근으로 광역버스를 40회 탄다고 가정했을때 요금 인상 전에는 월 교통비가 11만2000원(1회 2800원), 요금 인상 후에는 12만8000원(1회 3200원)으로 늘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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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2 08:56:31 oid: 029, aid: 0002988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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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좌석형 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 각 400원 인상 시설 개선, 안전 강화, The 경기패스 등 교통복지 확대 병행 4대 핵심민원 근절, ‘The 경기패스’ 교통비 지원 사업 지속 추진 경기도 6년만에 시내버스 요금 조정 25일부터 시행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어려운 도내 버스업계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 시내버스 요금 조정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으로 일반형·좌석형은 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은 각 400원 인상한다. 경기도는 19세 이상 도민에게 월 이용금액의 20~53%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를 통해 도민의 요금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The 경기패스’는 2025년 7월부터 월 61회 이상 이용금액 전액 환급 혜택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경기도민 30대 청년 직장인 A씨가 월 20일 출퇴근으로 광역버스를 40회 탄다고 가정했을때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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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2 10:51:28 oid: 025, aid: 000347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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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된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그래픽 경기도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25일부터 버스 유형에 따라 각각 200원, 400원씩 오른다. 경기도의 버스 요금 인상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경기도는 버스 업계의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반형 시내버스의 경우 교통카드 기준 요금이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오른다. 좌석형 버스는 2450원에서 2650원으로 200원 상향 조정된다. 또 직행좌석형(광역)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경기순환버스는 3050원에서 3450원으로 400원씩 인상된다. 현금 기준으로는 일반형 1500원에서 1700원, 좌석형 2500원에서 2700원, 직행좌석형 2900원에서 3200원, 경기순환버스 3100원에서 35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청소년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일반형 110원에서 1160원으로, 좌석형 1820원에서 1860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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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2 11:21:23 oid: 008, aid: 000526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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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되는 경기도내 시내버스 요금 홍보물.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시내버스 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요금은 일반형·좌석형 버스가 각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이 각각 400원 오른다. 도는 요금 인상에 따른 도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The 경기패스' 제도를 통해 19세 이상 이용자에게 월 이용금액의 20~53%를 환급한다. 앞서 2025년 7월부터는 월 61회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 전액을 환급하는 혜택도 추가됐다. 이를테면 30대 직장인 A씨가 월 20일간 출퇴근으로 광역버스를 40회 이용할 경우, 인상 전 교통비는 월 11만2000원(1회 2800원)에서 인상 후 12만8000원(1회 3200원)으로 늘어나지만, 경기패스를 통해 30% 환급을 받으면 실질 부담은 8만9600원(1회 2240원)으로 줄어든다. 도는 이번 결정에 대해 단순한 요금 인상이 아닌,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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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0-22 10:16:11 oid: 666, aid: 000008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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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이후 6년만...일반형·좌석형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 400원 ↑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 내용.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오는 25일 첫차부터 버스 유형에 따라 시내버스 요금을 각각 200, 400원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의 시내버스 요금 조정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인상 금액은 일반형·좌석형 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 각 400원씩이다. 따라서 일반형 시내버스는 교통카드 기준 요금으로 1천450원에서 1천650원으로, 좌석형 버스는 2천450원에서 2천650원으로 각각 오른다. 또 직행좌석형(광역)은 2천800원에서 3천200원으로, 경기순환버스는 3천50원에서 3천450원으로 400원씩 인상된다. 현금을 기준으로 하면 일반형과 좌석형 요금은 1천700원, 2천700원씩이 되고, 직행좌석형과 경기순환버스는 각각 3천200원, 3천500원으로 오른다. 청소년 요금의 경우, 교통카드를 기준으로 하면 ▲일반형 1천10원에서 1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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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2 10:45:10 oid: 020, aid: 0003668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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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버스 요금이 오는 25일 첫차부터 오른다. 성인 교통카드 요금을 기준으로 일반형·좌석형은 200원, 직행 좌석형(광역)·경기 순환형은 400원 오른다. 인상된 버스 요금은 일반형 시내버스 1650원, 좌석형 버스 2650원, 직행 좌석형(광역) 버스 3200원, 경기 순환형 버스 3450원이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성인 교통카드 기준 일반형 시내버스 요금은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오른다. 좌석형 버스 요금도 2450원에서 265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직행 좌석형(광역) 버스 요금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경기 순환형 버스는 3050원에서 3450원으로 각각 400원 오른다. 성인 현금 기준으로는 일반형 시내버스 요금이 1500원에서 1700원, 좌석형 버스 요금은 2500원에서 2700원으로 200원 오른다. 직행 좌석형(광역) 버스 요금은 2900원에서 3200원으로 300원 오르고, 경기 순환형 버스 요금은 3100원에서 3500원으로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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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2 10:02:08 oid: 005, aid: 0001809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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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25일부터 6년 만에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하고, 교통복지 확대 정책을 병행한다. 경기도는 버스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유지를 위해 10월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 일반형·좌석형 시내버스는 각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은 각각 400원 오른다. 요금 인상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도는 이번 인상에도 도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The 경기패스’와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The 경기패스’는 19세 이상 도민에게 월 이용금액의 20~53%를 환급하는 제도로, 올해 7월부터는 월 61회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 전액을 돌려주는 혜택이 추가됐다. 예컨대 광역버스를 월 40회 이용하는 30대 직장인은 인상 후에도 환급 혜택을 통해 실제 부담이 줄어든다. 6~18세 도민에게 연 24만원 한도 내 교통비를 전액 환급하는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올해 10월부터 지역화폐 앱 내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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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09:46:55 oid: 001, aid: 001569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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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25일 첫차부터 버스 유형에 따라 각각 200원, 400원 오른다. 조정된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는 버스 업계의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의 버스 요금 인상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일반형 시내버스의 경우 교통카드 기준 요금이 1천450원에서 1천650원으로 200원 오른다. 좌석형 버스는 2천450원에서 2천650원으로 역시 200원 상향 조정된다. 또 직행좌석형(광역)은 2천800원에서 3천200원으로, 경기순환버스는 3천50원에서 3천450원으로 400원씩 인상된다. 현금 기준으로는 일반형 1천500원에서 1천700원, 좌석형 2천500원에서 2천700원, 직행좌석형 2천900원에서 3천200원, 경기순환버스 3천100원에서 3천5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청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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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2 09:36:07 oid: 031, aid: 000097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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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 안내문.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오는 25일 첫차부터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내버스 요금을 200원씩 인상한다. 시내버스 요금인상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인상액은 일반형·좌석형 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 각 400원이다. 이번 요금 조정은 △유가와 인건비 상승 △차량·안전 설비 개선 투자 확대 △광역교통망 확충 등 불가피한 요인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도는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7월 공청회를 열고 소비자 단체 대표·업계 관계자·관련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데 이어 최근 도의회 의견청취·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요금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도는 가상승·운수종사자 인건비 상승·수요 변화 등에도 2019년 9월 이후 계속 시내버스 요금을 동결해왔다. 2023년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과 인천의 시내버스 요금 인상 당시에도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요금을 동결했다. 이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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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2025-10-22 10:34:09 oid: 662, aid: 000008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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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 인상 일반·좌석형 200원↑, 직행좌석·경기순환형 400원↑ The 경기패스·청소년 교통비 환급 등 부담 최소화 경기도의 시내버스 요금이 25일 첫차부터 인상된다. 경기도 경기도가 도내 버스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으로 25일 첫차부터 적용된다. 일반형·좌석형은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은 400원 오른다. 도는 19세 이상 도민에게 월 이용 금액의 20~53%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를 통해 요금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7월부터는 월 61회 이상 이용 시 전액 환급 혜택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가령 경기도민 30대 청년 직장인 A씨가 월 20일 출퇴근으로 광역버스를 40회 탄다고 가정했을 때 요금 인상 전에는 월 교통비가 11만2000원(1회 2800원), 인상 후에는 12만8000원(1회 32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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