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13일 수능일… 출근 10시 이후로 조정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0-22 07: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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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2 05:03:02 oid: 081, aid: 000358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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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다음달 13일 당일 아침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지고, 등교 시간대에 지하철 운행 대수도 늘어난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정부는 수능 당일 관공서·기업체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요청하고 등교 시간대(오전 6시~8시 10분)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린다.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 예방을 위해 수능 당일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도 통제된다.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35분 25분간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기·헬리콥터 이착륙을 조정하고 포 사격·전차 이동 등 군사훈련도 중단한다.


뉴시스 2025-10-21 16:18:38 oid: 003, aid: 001354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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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능 당일 지원대책' 국무회의 보고 경찰청·교육청과 문답지 보안 관리 경비체계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해 11월13일 전북 전주시 동암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수험표를 받고 있다. 2024.11.13. pmkeul@newsis.com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정부는 올해 11월 1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0여일 앞두고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해 교통 소통 원활화,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기상악화 등 자연재해 대비, 수능 문답지 보관·관리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중증시각장애 등 시험편의제공대상자를 포함한 시험 종료시간은 오후 9시48분이다.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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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6:20:35 oid: 001, aid: 001569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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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평가 시간에 항공기 이착륙 조정…군사훈련 중단 전국 1천310개 시험장서 55만4천여명 응시 긴장되는 시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작년 11월 14일 오전 대전 서구 만년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4.11.14 [공동 취재] coo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정부가 수능 당일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험장 주변 소음을 방지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1천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3만1천504명 늘어난 55만4천174명이다. 정부는 수능 당일 아침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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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6:19:12 oid: 014, aid: 000542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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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무회의서 수능 시행 지원대책 보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 교육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오는 11월 13일 실시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때 55만여명의 수험생들이 외부 요인에 방해받지 않고 오직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1일 국무회의에서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교통 편의 증진부터 소음 통제, 돌발 상황 대비까지 다각도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우선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시험장 이동 편의는 정부 지원의 핵심이다. 국토교통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지각으로 인한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한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지하철 및 시내버스는 평소보다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리고 출근 시간대를 조정하여 수험생들이 여유롭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에서는 배차 간격 단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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