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노소영 이혼'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가사1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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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파기환송심이 서울고등법원 가사1부로 배당됐습니다. 서울고법은 오늘(21일) 대법원으로부터 기록을 송부받은 뒤 가사 1부에 사건을 배당했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1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 선고에서 노 관장에게 1조 3,808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대법원은 원심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 원을 노 관장의 재산 기여로 인정한 부분은 법리 오해라고 판단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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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파기환송심이 어제(21일) 서울고법 가사1부에 배당됐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최 회장의 상고를 받아들여 SK 측에 흘러 들어갔다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을 전제로 한 2심 판단을 파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 분할 액수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새롭게 결정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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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 이상주 부장판사, 주심은 조인 판사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출처 = 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파기환송심이 서울고법 가사1부에 배당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대법원으로부터 관련 기록을 송부받아 이날 오후 사건을 가사1부에 배당했다. 가사1부(민사23부)는 재판장인 이상주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7기)와 이혜란(35기)·조인(36기) 고법판사가 함께 재판부를 구성하고 있다. 이상주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안산지원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2018년 청주지법원장, 2023년 수원고법원장을 지냈다. 올해 2월 서울고법으로 복귀해 현재 민사23부와 가사1부 재판장을 맡고 있다. 주심은 조인 서울고법 판사가 맡는다. 조 고법판사는 대전지법·수원지법 성남지원·서울회생법원 등을 거쳤고, 2022년 대구지법 상주지원 부장판사로 재직했다. 2023년 2월부터 서울고법에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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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심 엇갈린 판단 속 대법 파기환송 서울고법서 다시 심리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세기의 이혼 소송' 파기환송심을 심리할 재판부가 정해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대법원이 돌려보낸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사건 기록을 송부받은 뒤, 이날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에 배당했다. 재판장인 이 부장판사는 1984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을 17기로 수료했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등법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 2월 서울고법으로 돌아와 가사1부를 맡고 있다. 앞서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 1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판결 중 재산분할 부분에 대해 파기환송했다. 대법원은 노 관장 부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의 불법성을 지적하며 법적 보호영역 밖에 있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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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측, 재산 기여 새 증거 제출 여부 주목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2024.4.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세기의 이혼'으로 불린 최태원 SK그룹 회장(65)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64)의 이혼소송 파기환송심이 서울고등법원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에 배당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대법원이 지난 16일 파기환송 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사건 기록을 송부받아 해당 사건을 최근 가사1부에 배당했다. 두 사람의 이혼소송을 맡은 이 부장판사는 1988년 사법연수원을 17기로 이수한 이후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이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등법원장 등을 지냈다. 앞서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 16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1조 3808억 원의 재산을 분할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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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내 뉴스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서울=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2심에서 서울고법은 5월 30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1조3천808억원의 재산을 분할해주고, 20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사진은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4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소송 항소심 공판에 출석한 모습. 2024.12.17 [연합뉴스 자료사진]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최태원(65)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4)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파기환송심이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대법원이 파기환송한 사건 기록을 송부받은 뒤 이날 오후 가사1부에 배당했다. 재판장인 이 부장판사는 1984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을 17기로 수료했다. 이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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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 분할을 다시 심리하라며 파기환송한 사건을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가 맡은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오른쪽)./뉴스1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고법은 대법원이 돌려보낸 사건 관련 기록을 송부받은 뒤 이날 오후 가사1부에 배당했다. 재판장인 이상주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을 17기로 수료한 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안산지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2018년엔 청주지방법원장을, 2023년엔 수원고등법원장을 지낸 뒤, 올 2월 서울고법으로 돌아와 민사23부와 가사1부 재판장을 맡고 있다. 주심은 조인 서울고법 판사가 맡는다. 조 판사는 사법연수원을 36기로 수료했고, 대전지법과 수원지법 성남지원, 서울회생법원에서 재판을 맡았다. 2022년 대구지법 상주지원에서 부장판사를 지냈고, 지난 2023년 2월 서울고법으로 이동했다. 대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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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노태우 비자금 노소영 기여 참작 안돼" 서울고법서 다시 심리…기일 지정 아직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최 회장을 비롯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투자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5.10.16.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박선정 홍연우 기자 =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파기환송심이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에 배당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대법원으로부터 관련 기록을 송부받은 뒤 이날 가사1부에 배당했다. 아직 첫 기일은 지정되지 않았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 1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